Newsgather
Back|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선거 패배 책임지고 사퇴…신장식 권한대행 체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선거 패배 책임지고 사퇴…신장식 권한대행 체제
سياسةAI
연합뉴스·1 sa önce·🇰🇷South Korea·سياسة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선거 패배 책임지고 사퇴…신장식 권한대행 체제

與 김용남과 경쟁 속 우당 관계 '생채기'…합당 논의 위한 정무적 판단 해석도

3 dk okuma·%70 önem·673 kelime
#조국#조국혁신당#신장식#김용남#평택을#국회의원재선거#합당#더불어민주당
연합뉴스
Yayıncı
حجم الخط

조국혁신당이 조국 대표의 6·3 지방선거 낙선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조 대표가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내려놓으면서 혁신당은 1년 6개월 만에 다시 수장 공백 사태를 맞았다.

조 전 대표의 원내 재입성을 발판 삼아 당세 확장을 노린 전략이 수포가 돌아가면서 새로운 대표 체제가 갖춰질 때까지 혁신당의 가시밭길 행보도 예상된다.

조 전 대표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조 전 대표가 전날 치러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패배한 것이 대표직 사퇴로 이어진 모양새다.

다만 선거 패배가 대표 사퇴의 표면적인 이유지만 기저에는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논의를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조 전 대표가 선거 패배 책임론을 수용하는 동시에 향후 민주당과의 합당 논의 과정에서 당이 짊어져야 할 정치적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고육책이라는 것이다.

조 전 대표는 선거 기간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강하게 충돌했다.

김 후보의 검찰 출신 이력, 보수 정당 활동 이력 등을 집요하게 공격하며 조 전 대표 자신이 민주·진보 진영의 '적자(嫡子)'임을 부각했다.

다만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평택을 승리를 가져가면서 조 전 대표가 범여권의 패배와 분열에 원인을 제공했다는 비판도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3위로 처진 조 전 대표가 김 후보와 경쟁하며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의 '어부지리 당선'을 도왔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이다.

결국 우당(友黨)인 민주당과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황 속에서 합당 논의 전면에 조 전 대표가 나설 경우 원활한 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총선을 2년 앞둔 시점에서 소속 의원 전원이 비례대표인 혁신당으로서는 합당 논의 전면에 조 전 대표를 세우는 것이 정무적으로 부담이라는 판단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조 전 대표는 "선거의 결과로 인해 범민주 진영 내부 논쟁과 균열이 예상되지만, 조국혁신당이 열두 석을 가진 진보개혁적 원내 3당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창당 이래로 중량감 있는 '조국' 인물론에 기댄 바가 큰 혁신당이 조 전 대표의 공백 속 당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습해 나갈지는 미지수다.

혁신당은 일단 당 대표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당 체제를 정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해민 사무총장은 페이스북에서 "당은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전당대회까지 차분하고 질서 있게 당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혁신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최대한 빠르게 준비해 전당대회를 8월 말에서 9월 초 정도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단 조 전 대표의 공백은 신장식 수석 최고위원이 메운다. 당 대표 궐위 시 최다 득표한 최고위원이 권한대행을 한다는 당헌·당규에 따른 것이다.

혁신당이 당 대표 공백 사태를 맞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혁신당은 2024년 12월 조 전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의원직을 상실하며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김선민 당시 최고위원이 권한대행을 맡은 바 있다.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Related Stories

Prosecution to Investigate Origin of 'Joint Investigation Headquarters Operation Plan' Document, Considering Suspect Status for Former Army Officer
سياسةAI
politics

Prosecution to Investigate Origin of 'Joint Investigation Headquarters Operation Plan' Document, Considering Suspect Status for Former Army Officer

South Korea's special prosecutor's team summoned former Army officer So Hyeong-gi for questioning regarding the 'Joint Investigation Headquarters Operation Plan' document, drafted in 2024. The document outlines the consolidation of personnel for a joint investigation headquarters upon the declaration of martial law, approximately 10 months before the actual declaration. The team is considering converting So's status from witness to suspect.

محايد
1 sa ö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