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f einen Blick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저실마을 주민들이 마을 인근 농어촌휴양단지 조성 계획이 골프장 건설 의도라며 반대 집회를 열었다. 주민들은 군수와 협의 없는 개발 계획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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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저실마을 주민들은 2일 영동군청 앞에서 골프장 건설에 반대하는 집회를 했다.
이들은 "영동군이 최근 마을 인근 농어촌휴양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는 골프장을 조성하려는 의도"라며 "주민과 협의 안 된 개발계획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영동군이 주민 의견을 묵살한 채 개발업체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대규모 난개발 계획으로부터 생활터전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영동군은 이곳에 농어촌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건설 및 레저 개발업체인 ㈜삼도·에스디개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업체는 2030년까지 168만5천㎡ 터에 골프장(27홀), 숙박휴양시설, 농업전시·학습관, 트래킹 둘레길 조성 등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