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f einen Blick
-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 경기 가평군 사단사령부에서 창설 7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 1949년 창설된 이 부대는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으며, 국군 최초의 기계화부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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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um es wichtig ist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1949년 창설되어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으며, 국군 최초의 기계화부대로 개편되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경기 가평군 사단사령부에서 창설 7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맹호부대'라는 이름과 "조국이 부르면 맹호는 간다!"라는 구호로도 널리 알려진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6·25 전쟁 이전인 1949년 6월 서울 용산구 삼각지에서 수도경비사령부로 창설됐다.
부대는 한국전쟁 중 인천상륙작전과 38선 돌파 작전 등에서 활약했으며, 1965년 8월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면서 국군 최초 해외 파병부대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1973년 수도기계화보병사단으로 개편되면서 전차와 장갑차 중심의 기동전력을 갖춘 국군 최초 기계화부대로 거듭났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단 장병과 6·25 전쟁 참전용사, 월남전 참전 전우회 등이 참석했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김성구 소장은 기념사를 통해 "투철한 군인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오늘 흘린 땀이 내일의 평화가 된다는 신념으로 역사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 낳은 대표적인 영웅은 고(故) 채명신 예비역 중장이다.
초대 주월남 한국군사령관이자 맹호부대장이었던 그는 약 4년간 베트남 전쟁에서 두코 전투와 오작교 작전 등을 수행했다.
지난 2013년 별세한 채명신 장군은 "함께 싸웠던 파월 장병이 묻혀 있는 사병묘역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고, 그의 뜻에 따라 장군묘역 대신 서울 현충원 월남 참전용사 사병묘역에 안장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