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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기술주 약세에 8,000선 내줘…외국인 10거래일째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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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기술주 약세에 8,000선 내줘…외국인 10거래일째 순매도

Auf einen Blick

코스피 지수가 간밤 미국 기술주 약세와 외국인의 10거래일 연속 순매도 영향으로 8,000선 아래로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5.66% 하락한 7,833.20에 거래되고 있다.

KI-generierte Zusammenfassung

Warum es wichtig ist

코스피 지수가 미국 기술주 약세와 외국인의 10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영향을 받아 8,000선 아래로 급락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급락은 국내 반도체주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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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일 간밤 미국 기술주 약세에 급락해 8,000선을 내줬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10거래일째 이어지면서 지수를 끌어 내리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470.21포인트(5.66%) 내린 7,833.20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70.31포인트(4.46%) 하락한 7,933.10으로 출발해 지난달 11일 이후 15거래일 만에 장중 8,000선을 내줬다. 이후 낙폭을 키워 한때 7,758.27까지 밀리기도 했다.

급락장에 한때 코스피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6원 내린 1,552.3원을 나타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7천51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3천267억원, 3천791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은 지난 19일 이후 이날까지 10거래일 연속 '팔자'를 나타내고 있다 .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593억원 순매도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3% 내렸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22%, 0.66% 하락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0.57%), AMD(-6.89%), 인텔(-9.03%), 엔비디아(-1.25%) 등이 내리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6.27% 급락했다.

인공초지능(ASI) 개발을 위해 방대한 규모의 연산 인프라를 구축했던 메타가 남는 자원의 외부 판매를 추진하자 빅테크의 과잉 투자 논란과 반도체 수요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가능성이 번진 영향이다.

다만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아졌고, 기대 인플레도 내려간 상황이라고 진단한 점은 일부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약세에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매물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출회되면서 지수를 끌어 내리는 모습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메타발 노이즈로 인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급락 여파가 국내 반도체주들에 하방 압력을 가하면서 약세로 출발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7.79%)가 급락해 30만원선 아래로 밀려났으며, SK하이닉스[000660](-8.24%)도 230만원대로 내려섰다.

아울러 SK스퀘어[402340](-9.68%), 삼성전기[009150](-9.71%), 현대차[005380](-5.33%), LG에너지솔루션[373220](-2.01%), HD현대중공업[329180](-5.04%) 등도 약세다.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한 콘텐트리중앙[036420](-30.00%)도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반면 한화오션[042660](2.61%)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 중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11%), KB금융[105560](1.32%) 등도 강세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674개 종목이 하락 중이며, 상승 종목은 184개다. 29개 종목은 보합세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6.96%), 정보기술(-7.90%), 보험(-5.51%) 등이 내리고 있으며, 음식료담배(0.86%), 오락문화(0.28%) 등은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4.75포인트(4.82%) 내린 884.60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4.82포인트(2.67%) 내린 904.53으로 출발해 낙폭을 확대, 3거래일 만에 장중 900선을 내줬다. 이후 하락폭을 키워 한때 879.07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출범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1% 넘게 올랐는데,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1천49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4억원, 141억원 매수 우위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196170](-1.82%), 에코프로비엠[247540](-6.33%), 에코프로[086520](-5.16%), 주성엔지니어링[036930](-11.16%),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7.80%) 등 대다수가 하락 중이다.

클래시스[214150](0.73%), 엘앤씨바이오[290650](0.11%), 에스엠[041510](3.54%) 등은 강세다.

Worauf zu achten ist

KI-Ausblick — Möglichkeiten, keine Fakten

  • 코스피, 단기적 추가 하락 가능성

    Wahrscheinlich · Innerhalb von Tagen

  • 반도체 관련주, 하방 압력 지속

    Wahrscheinlich · Innerhalb von Tagen

Offene Fragen

  • 외국인 매도세는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 미국 기술주 약세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 국내 증시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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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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