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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 지수, AI 낙관론에 힘입어 2분기 팬데믹 이후 최고 상승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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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 지수, AI 낙관론에 힘입어 2분기 팬데믹 이후 최고 상승률 기록

S&P500지수도 3개월새 15%↑…다우는 5년만에 최대 상반기 성과

Auf einen Blick

  • 미·이란 전쟁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2분기 인공지능(AI) 관련 업종의 낙관론에 힘입어 팬데믹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 S&P 500과 나스닥은 각각 15%, 21% 상승했으며, 다우지수는 5년 만에 최대 상반기 성과를 보였다.

KI-generierte Zusammenfassung

Warum es wichtig ist

뉴욕증시는 2월 말 시작된 미·이란 전쟁과 사모대출 부실 우려로 3월에 하락했으나, 4월 이후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기술주 기업실적 개선에 힘입어 급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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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불구 AI발 기업실적 개선이 강세장 견인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인공지능(AI) 관련 업종의 낙관론에 힘입어 2분기(4∼6월) 들어 팬데믹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6.46포인트(0.26%) 오른 52,319.2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93포인트(0.79%) 오른 7,499.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93.58포인트(1.52%) 오른 26,213.72에 각각 마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에 따르면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2분기 들어 각각 15%, 21% 상승했다. 두 지수 모두 분기 기준으로 2020년 2분기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올해 들어 9% 오르며 2021년 상반기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반기 상승률을 보였다.

뉴욕증시는 2월 말 시작된 미·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과 사모대출 부실 우려 등 여파로 3월 중 큰 폭으로 하락했다가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기업실적의 강한 개선에 힘입어 4월 이후 급반등했다.

특히 앤트로픽의 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가능성을 입증하면서 대규모 AI 투자 지속과 성장성에 대한 낙관론을 되살렸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엔비디아(2.54%), 애플(2.70%) 등 주요 빅테크(대형 기술기업)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샌디스크는 이날 10.84% 급등하며 최근 낙폭을 만회했고, 인텔(5.95%), AMD(7.62%) 등 반도체 업체들도 큰 폭의 강세를 보였다.

미국에 상장된 주요 30개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92%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분기 들어서만 88% 급등하며 사상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WSJ은 전했다.

웰스파이어 어드바이저스의 올리버 퍼쉬 수석 부사장은 로이터에 "온갖 지정학적 불안에도 불구하고 미 경제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고, 기업 실적도 탄탄하다"라고 말했다.

Offene Fragen

  • 미·이란 전쟁의 장기적인 경제적 영향은 무엇인가?
  • AI 관련 업종의 성장세가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
  • 사모대출 부실 우려가 시장에 미칠 추가 영향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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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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