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경찰청이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협력하여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SNS 실시간 교육 방송을 진행했다. 총 3차례 방송은 누적 조회수 62만회를 기록하며 외국인들에게 맞춤형 치안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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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함께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SNS 실시간 교육 방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 체류 외국인들에게 범죄 예방 요령과 신고 절차 등 맞춤형 치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지난 5월 캄보디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국내 체류 인구가 많은 3개국 출신 인플루언서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총 3차례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는 경기북부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와 광역예방순찰대 소속 경찰관 3명이 출연해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기초질서 등 생활범죄 예방, 범죄 피해 발생 시 신고·구제 절차 등을 안내했다.
이번 방송은 누적 조회수 62만회를 기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은 "국가별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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