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흑해 휴양지에서 7명 사망
우크라이나 드론 잔해가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아르히포-오시포프카 해변에 떨어져 7명 사망, 어린이 3명 포함. 러시아는 와일드베리스 창고와 연료 차량 행렬도 공격당했다고 밝혀.
우크라이나 드론 잔해가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아르히포-오시포프카 해변에 떨어져 7명 사망, 어린이 3명 포함. 러시아는 와일드베리스 창고와 연료 차량 행렬도 공격당했다고 밝혀.

러시아의 위협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압박에 대응하여 덴마크의 징병제가 3일 발효됐다. 복무 기간은 4개월에서 11개월로 연장되었고, 만 18세 이상 여성도 대상에 포함되며, 이사벨라 공주도 신병으로 복무를 시작했다.

러시아 야권 정치인 보리스 나데즈딘(63)이 '외국 대리인'으로 지정돼 피선거권을 박탈당한 후 유럽으로 출국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파리 에펠탑 배경 영상을 올리며 "살아있고 자유롭다"고 전했으며, 향후 계획은 밝히겠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올해 러시아군 손실이 신규 모집 병력을 넘어섰고, 7월에만 4만2천86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의 대규모 동원령과 북한군 추가 파병설을 뒷받침하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북한군 3만명 수용을 준비 중이라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 방어에 필수적인 패트리엇 요격미사일이 소진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키이우 등 주요 도시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 방어가 어려워져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중동 분쟁으로 인한 미국 재고 소진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젤렌스키는 서방에 추가 지원을 촉구했다.

광주 고려인마을이 러시아 고려신문과 함께 항일무장투쟁 군사 지도자 김표돌 선생의 후손을 찾는다. 김 선생은 러시아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독립군 양성과 부대 통합에 헌신했으며, 자유시참변 후 체포되어 1923년 처형됐다. 정부는 2002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미군 유럽사령관이 펜타곤에 해군 전력 추가 지원 없이는 이스라엘 방어보다 러시아 견제를 통한 미 본토 보호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비공개 보고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는 자원 제약과 중동 및 유럽에서의 동시 작전 수행의 어려움을 보여준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수산업 시설과 물류센터를 공습해 사상자를 냈고, 우크라이나는 흑해에서 러시아 컨테이너 선박을 공격했다. 한편, 러시아 점령 하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는 외부 전력 공급이 23번째로 끊겼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 피해 영상·사진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 체포 및 처벌을 강화하고, 반역죄 적용 가능성까지 경고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공격 효과 파악 방지 및 러시아 방공 시스템 위치 노출 차단 명분 아래, 전쟁 피해가 국민에게 알려지는 것을 막으려는 여론 통제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우크라이나가 국경 1천km 이상 떨어진 러시아 키로프주의 군수기업과 석유 시설, 물류 창고 등을 장거리 공격했다. 이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방산 전시회를 미사일로 공격해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슬로비안스크와 체르니히우 지역도 공격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극찬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 Su-57이 모스크바 인근에서 훈련 중 추락했다. 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했으며, 러시아는 기술적 결함을, 우크라이나는 사이버 공격을 원인으로 주장하며 사고 원인에 대한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국경에서 1천km 이상 떨어진 러시아의 군수·석유 시설과 최대 물류기업 와일드베리스 창고를 잇달아 공격하며 장거리 드론 전력을 과시했다. 러시아는 이번 공격이 올해 최대 규모 중 하나라고 밝혔다.
미국 최고위 장성이 우크라이나 공군의 F-16 전투기가 러시아의 주력 전투기인 Su-35를 격추하여 첫 공중전 승리를 기록했다고 공식 확인했으나, 구체적인 교전 상황은 공개되지 않았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흑해 곡물 수출로를 무력화하려 한다고 경고하며, 미국 특사들과 평화 협상 재활성화 방안을 논의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가능성도 언급했다. 또한, 군 수뇌부에 징집제도 개선을 첫 임무로 제시했다.

프랑스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가 미국의 제재와 EU의 러시아산 LNG 수입 금지 검토에 따라 러시아 '북극 LNG 2' 프로젝트 지분 10%를 노바텍 자회사에 이전하며 철수한다. 한편, 중동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2분기 순이익이 54억 달러로 두 배 증가했다.

나토가 270억 유로를 투입해 냉전 시대 군사 연료 수송 체계를 현대화하는 '나토 연료 공급망 역량 프로그램 계획'을 승인했다. 이는 나토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동 재원 사업으로, 폴리티코는 러시아와의 잠재적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고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 19일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실전 연습을 했고, 중국 함선이 기관총 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일본은 중국의 사격훈련이 선박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외교 경로로 항의했다.

NYT는 푸틴과 트럼프 대통령이 시작한 전쟁에서 정치적 목표 달성에 실패하고 진퇴양난에 빠졌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출구 전략은 엇갈린다고 분석했다. 푸틴은 군사 압박을 유지하나 트럼프는 휴전 및 협상 모색 중이다.

미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사망 직전까지 우크라이나 지원과 러시아 제재 강화를 위해 활동했다. 그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튀르키예를 방문해 러시아 제재 법안 처리를 촉구하고, 우크라이나에서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하며 드론 협력을 강조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으로 아조우해 항로를 폐쇄했다. 돈-아조우 운하 운항 중단으로 크림반도 보급로가 막혔으며, 일주일간 러시아 선박 90여척이 피해를 입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독일 방산 스타트업 헬싱이 우크라이나에 공급할 공격용 드론을 비밀 장소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헬싱은 군비 지출의 근본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크림반도를 잇는 주요 보급로와 에너지 시설을 연이어 공격하며 크림반도를 고립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러시아 기업들이 운영난을 겪고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가중되면서, 크림반도가 푸틴 대통령에게 '전리품'에서 '짐'으로 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에너지 시설을 겨냥한 드론 공격을 이어가며 에너지 수급 불안을 심화시키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후 소셜미디어에 불타는 러시아 석유 시설 영상을 게시했으며, 미국으로부터 패트리엇 미사일 지원 확보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튀르키예 정부가 미국산 F-35 전투기 도입 프로그램의 걸림돌이었던 러시아제 S-400 방공시스템을 걸프 지역 국가에 매각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를 통해 튀르키예는 미국 제재에서 벗어나 F-35 프로그램에 재참여하고 자체 개발 5세대 전투기 '칸'에 미국산 엔진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