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 김위상 의원 "최근 5년간 온열질환 산재 195건·사망자 20명"
최근 5년간 여름철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총 195건, 사망자는 2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절반 이상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건설업 현장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 여름철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총 195건, 사망자는 2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절반 이상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건설업 현장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은 올여름 예상되는 고온 현상으로 배 농가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미세살수, 차광망 설치, 탄산칼슘 살포 등 집중 관리를 당부했다. 2024년 여름 폭염으로 배 주산지에서 고온 피해율이 10~30%에 달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축제·행사 25곳을 다중운집인파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4단계 안전관리 체계를 적용한다. 사전 점검반과 현장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안전 계획 수립, 시설 점검, 폭염 대응 등을 점검하며, 행사 당일에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는 여름철 폭염 등 재난 상황 시 구민들에게 대피처를 신속히 알리기 위해 무더위쉼터와 민방위 대피시설 253곳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주소는 건물번호가 없는 시설물 위치를 특정해 긴급 상황 시 관계기관에 신속 전달하는 안전장치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수산물 식중독 예방을 위해 9월까지 도내 수산물 판매업체, 횟집 등의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특별관리기간에는 비브리오균 검사 및 중금속, 동물용 의약품 잔류 여부 조사도 병행한다.

제주도가 여름철 고수온 장기화에 대비해 양식장 어류 질병 예찰과 현장 예방 진료를 강화한다. 지난해보다 높은 수온이 예상됨에 따라 서부지역 중심으로 점검을 확대하고 이동 진료도 강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삼계탕, 냉면, 치킨 등을 취급하는 배달음식점과 달걀 사용 음식점 등 3,7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조리식품 160여 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를 진행하며, 2028년까지 국민 5천 명 대상 유해물질 인체노출 안전조사도 병행한다.

충남 태안 해양치유센터가 여름철을 맞아 루프톱 라이브 공연, 바데풀 수중 점핑, 해양치유 팝업 다이닝 등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상반기 2만3천여 명의 이용객 중 90% 이상이 재방문 의사를 밝힐 정도로 인기가 높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헌혈 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 정은경 장관과 아이돌 그룹 엔하이픈, 슈퍼주니어 려욱 등이 참여하며, 10월에는 국민 참여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된다.

울산 동구는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재해 취약계층 보호와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 회의를 열고, 스마트 그늘막, 에어커튼 등 저감 시설 확충과 폭염 행동 요령 홍보, 응급 키트 비치 등 종합적인 대응책을 발표했다.

제주 지역에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7주 연속 20% 이상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증가 조짐을 보여 보건당국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을 현장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도시철도 건설 현장, 지하차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등을 점검하며 선제적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가 여름철 시민들의 더위 해소를 위해 바닥분수 142곳과 물놀이장 70곳 등 총 212곳의 수경시설을 무료로 운영한다. 서울숲, 서울식물원 등 10곳을 명소로 추천하며,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 점검을 약속했다.

전력거래소는 역대급 폭염에 대비해 8일부터 이틀간 신안성변전소와 양양양수발전소를 점검하고 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김성진 이사장은 유관기관 협력으로 어떠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속초시는 여름철 태풍, 호우, 폭염 등 자연 재난과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종합 회의를 열었다. 이병선 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 증가에 철저한 사전 대비를 강조하며 안전한 피서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김해중부경찰서는 7월 30일까지 여름철 범죄 예방과 재난 대비를 위한 종합 치안 대책을 시행한다. 주요 피서지와 인파 밀집 지역 순찰 강화, 불법 촬영 및 빈집털이 예방 활동, 재난 대비 신속 대응에 나선다.

경기 광명시는 철산로데오거리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야간마켓 '광명에서 자라라마켓'을 9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여름철 야간 중심으로 열리며 패션, 생활소품, 가공식품 등을 판매한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여름철 폭우와 태풍에 대비해 장애 특성별 예방·대응 방법을 담은 재난 안전 가이드 카드뉴스를 발행했다. 전동휠체어 이용자, 음성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위한 구체적인 대처 요령과 119 다매체 신고 방법 등이 안내된다.

초복을 앞두고 외식 및 식품업계가 삼계탕, 전복 칼국수, 석갈비 등 여름 보양식 신메뉴를 출시하고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간편식 시장의 성장과 외식 물가 부담으로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가 여름철 하천 물놀이객 안전을 위해 월대천, 중문천 등 8곳의 주요 물놀이 명소에 대한 수질 조사를 실시한다. 대장균 검사를 통해 수인성 질환 위험을 관리하고, 기준 초과 시 물놀이 자제를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 고양시는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 이변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초까지 영농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복구 기술 지원으로 농가 영농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광주 지역 어린이 물놀이장 5곳이 여름철 무료로 운영된다. 시민의숲, 생태예술놀이정원, 상무시민공원, 쌍학어린이공원, 마륵공원 등에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운영하며, 안전 및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8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태풍, 호우, 폭염 등 재난에 대한 부서별 준비 상황과 대응 태세를 재점검했다. 시는 풍수해 대응, 주민 대피 지원, 폭염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재난 발생 시 빈틈없는 대응으로 시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8일 아산 송남초를 방문해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학교 시설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재발 방지 조치를 확인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