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부,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맞아 8월 집중 기념사업 추진
국가보훈부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8월 한 달간 학술행사, 전시, 공연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25일부터 30일까지 '문화주간'을 운영하며 국제학술대회, 미디어월 설치, 모바일 게임 등을 선보인다.

국가보훈부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8월 한 달간 학술행사, 전시, 공연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25일부터 30일까지 '문화주간'을 운영하며 국제학술대회, 미디어월 설치, 모바일 게임 등을 선보인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하는 '대한민국관'이 열린 지 7일째, 누적 방문객이 93,425명에 달했다. 26일 방문객은 21,282명으로, 개관 후 단일일 방문객 수 최다 기록. 대한민국관은 한국의 문화와 세계유산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6일 노르망디 5개 해변, 그리스 올림포스산, 남수단 보마-바딩길로 이동 경관, 일본 아스카·후지와라 고대 수도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2차 세계대전의 흐름을 바꾼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사도광산의 조선인 강제노동 역사를 일본이 제대로 알리지 않아 개선해야 한다는 결정문을 채택했다. 위원회는 일본의 진전이 불충분하다고 평가하며 2027년까지 이행보고서 제출을 권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만찬에 함께했다. 한국에서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린 것은 1988년 협약 가입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성장한 것을 '인류 공동의 성공 사례'로 강조했다. 그는 유네스코와 협력하여 세계유산 보존 및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성장과 국제사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갈등과 분열의 시대에 문화의 가치가 더욱 소중하며, 유네스코 정신이 백범 김구 선생의 '문화의 힘' 통찰과 같다고 역설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가나의 문화유산 및 기후변화 정책 책임자 6명을 초청해 2주간 정책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기후행동' 정책을 현장에 적용하는 프로젝트의 첫 활동으로, 가나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가나의 성채' 보존을 목표로 한다.

롯데백화점은 가수 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 중 대한민국관 행사에서 유네스코 한정판 교통카드 증정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9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장과 숙박시설의 식음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오유경 처장은 현장을 점검하며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 우표 45만장을 발행한다. 우표에는 석굴암, 불국사, 산사, 가야 고분군과 반구천 암각화가 담겼다. 기념우표는 총괄우체국 및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울산시는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여 16일 시청에서 시민 참여형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전시, 학술, 체험, 문화, 대외 협력 등 다양한 연계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원주시가 인도네시아 언어개발육성청과 문학 분야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매년 작가 1명씩을 상호 선발해 상대 도시 문학 레지던시에 파견하고 체류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해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이 목포에서 출항해 고흥, 여수, 통영, 부산 등에서 한국의 세계유산을 알리는 항해를 시작한다. 체험 행사와 함께 드론 쇼, 불꽃놀이, 전통 공연 등도 열릴 예정이다.

교육부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2026년 일본 교직원 한국 초청 연수를 개최한다. 올해는 60명의 일본 교직원이 방문하며, '시민이 자라나는 학교, 협력하고 연대하는 교사'를 주제로 교육 현장을 교류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불교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벡스코 전시·홍보 부스 운영, 사찰음식 만찬 및 다과 행사, 선명상 체험, 진관사 수륙재 시연 등이 포함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앞서 국제문화유산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와 함께 문화유산 보존·관리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문화유산의 기능 변화, 기후 변화 및 재난 위험 속 보존, 디지털 기술 활용 등을 다룰 예정이다.

세븐틴 멤버 조슈아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글로벌 청년 지원 프로그램 '고잉 투게더' 기념식에 참석해 청년들에게 신뢰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븐틴은 2024년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되며 100만 달러를 기부했고, 프로그램 종료를 기념하며 향후 지원 확대를 발표했다.

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와 연계하여 국외 전문가 대상 '양주 회암사지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제주포럼이 추진하던 북측 인사 화상 연설이 무산됐다. 제주평화연구원은 유네스코가 북측 인사가 아닌 다른 교육담당관을 연사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기조 속에서 연설 추진 사실이 알려지자 북측이 부담을 느껴 취소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가유산청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유네스코와 '월경유산 신탁기금' 양해각서(MOU)를 갱신하고 향후 5년간 5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국경을 초월한 유산 갈등 대응 및 신규 사업 지원을 위한 것이다.

울산 울주군이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6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특별 관광 이벤트를 개최한다. AR 게임 '울주대모험'과 스탬프 투어 '반구천의 암각화 코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국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위원국 재도전에 실패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과 경쟁했으나 투표에서 탈락했다.

유네스코한국위는 국가유산청 지원으로 추진하는 '트랜스내셔널 헤리티지' 국제 공동연구 사업의 올해 과제 2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는 동아시아 기억과 화해를 다루는 묘지 연구와 한국 무형유산의 세계적 재해석을 분석하는 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