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사 "발언 철회나 사과 안 해…명예훼손으로 음바페 고소"
프랑스 대표팀 주장 킬리안 음바페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쏟아낸 파라과이 상원 의원 측이 음바페에게 사과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프랑스 대표팀 주장 킬리안 음바페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쏟아낸 파라과이 상원 의원 측이 음바페에게 사과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에서 발생한 유명 SNS 인플루언서의 인종차별 피해 의혹에 대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유튜브 구독자 5천700만 명을 보유한 미국 인플루언서 '아이쇼스피드'가 관중석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킬리안 음바페를 향한 파라과이 상원의원의 인종차별 발언에 프랑스 축구협회가 "용납할 수 없다"며 프랑스 사법당국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증오와 인종차별을 퍼뜨릴 자유를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북중미 월드컵 응원 중 브라질 인플루언서가 아시아인을 조롱하는 인종차별적 제스처를 한 것에 대해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그는 이러한 행위가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에서 활약했던 세르비아 출신 축구선수 라데 보그다노비치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 중계 해설 도중 흑인 선수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여 사과했다. 그는 흑인 선수들이 집중력을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고 주장했으나 비판에 직면 후 진심으로 사과했다. 세르비아 공영방송 RTS도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EU 외교안보 대표가 이스라엘을 아파르트헤이트에 비유한 것에 대해 관계 단절을 선언했다. 장관은 "피의 중상모략"이라며 모든 연락을 끊겠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이노냥이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체코전에서 겪은 인종차별 사건과 관련하여 FIFA로부터 한국-멕시코전에 초청받았다. FIFA는 '세계 혐오 표현 대응의 날'에 맞춰 존중과 포용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FIFA는 독일-퀴라소전 VAR 심판 숀 에번스가 인종차별적 'OK' 손동작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의도적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결론 내렸다. 에번스 심판은 무의식적 행동이었다고 해명했다.

멕시코 남성이 한국 축구대표팀 응원 여성 인플루언서에게 인종차별적인 '눈 찢기' 제스처를 취한 사건으로 논란이 일자, 해당 남성이 협회장직에서 물러나고 사과했다. 그는 인플루언서와 한국인 공동체에 진심으로 사과하며 개인적인 행동임을 강조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장에서 발생한 멕시코 팬의 아시아인 비하 인종차별 행위에 대해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해당 팬은 눈을 찢는 제스처를 했으며, 멕시코 현지 매체는 그를 토목공학회장으로 특정해 보도했다.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반이민 폭동 이후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벨파스트와 런던데리에서 수천 명이 참가했으며, 정치인과 노조 관계자들도 참여해 '인종차별은 우리 도시에 설 자리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