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당 전원회의서 '핵무력 강화' 원칙 재확인…김재룡 직무 해임
북한이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핵무력 강화 원칙을 재확인하며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정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국방자산 확충과 남부 국경 요새화 등을 지시했으며, 김재룡 직무 해임 등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북한이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핵무력 강화 원칙을 재확인하며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정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국방자산 확충과 남부 국경 요새화 등을 지시했으며, 김재룡 직무 해임 등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북한이 노동당 제9기 제2차 전원회의를 열고 핵무력 강화 원칙을 재확인하며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하는 대외정책을 공식화했다. 또한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를 비판하며 한반도 정세가 핵전쟁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제9기 제2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당대회 이후 100일간의 경제 성과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반적 공업생산이 105% 성장했으며,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와 2.8직동청년탄광 등 모범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혁신과 사상결속을 통한 생산량 증대를 강조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3차 전원회의가 4일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택배기사, 배달라이더 등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가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North Korea's Workers' Party will hold a Central Committee plenum in late June to evaluate the first half's performance and discuss plans for the latter half of the year. The meeting will also address key policy decisions, potentially including foreign policy shif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