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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앞두고 공무원 조직·인사 갈등 고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공무원들이 종전 근무지 보장과 조직·인사 운영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광주 공무원 노조는 근무지 보장을, 전남 노조는 인사 균형 문제를 제기하며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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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공무원들이 종전 근무지 보장과 조직·인사 운영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광주 공무원 노조는 근무지 보장을, 전남 노조는 인사 균형 문제를 제기하며 대립하고 있다.

전남광주특별시 특별시장 당선인이 무안에 상근하며 기획·인사·예산 기능을 둘 수 있다고 발언해 주청사 논란이 확산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인수위는 세 청사 모두 주청사로 운영할 것이라며 정치권의 와전된 보도에 유감을 표명했다.

민형배 광주 전남 특별시장 당선인이 서남권인 무안에 상근할 수 있다고 발언해 주청사 논란이 확산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는 서남권의 의견을 존중하며 청사 기능 배치 계획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전남 광주 통합 청사 주청사 논란이 심화되는 가운데, 서부권 정치권과 조국혁신당이 민형배 당선인의 3청사 균형 운영 방안을 비판하며 갈등 중단을 촉구했다. 서부권은 무안이 '시민주권 청사'라는 껍데기만 남겨졌다며 반발했고, 혁신당은 특정 지역 언급이 불필요한 갈등을 촉발한다고 우려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주청사 논란이 지역 갈등의 뇌관으로 떠올랐다. 초대 통합특별시장에게 맡겨졌던 주사무소 소재지 문제가 민형배 당선인의 발언으로 재점화되며, 단순한 건물 위치를 넘어 실질적인 권한 및 예산 배분 논쟁으로 확산될 조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