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resumen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을 논의하는 6자 협의체 회의에 무안군이 불참하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예상된다. 무안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 문제와 군공항 이전을 연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Resumen generado por IA
Por qué importa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무안군수의 협의체 불참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무안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 문제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하며 입장을 바꾸고 있다.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을 확정하기 위한 6자 협의체 회의에 무안군이 불참하면서 사업에 차질이 우려된다.
특히 무안군은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를 무안 남악청사로 확정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이를 군 공항 이전까지 연계시키려는 움직임도 있어 무안군의 입장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국방부에서 열릴 예정이던 군공항 부지 선정위원회 6자 회담이 취소됐다.
선정위원회 회의가 갑자기 취소된 것은 광주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가 같은 날 열린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등 일정이 겹쳤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다.
그러나 전남광주특별시 안팎에서는 군공항 이전 후보지인 무안에서 김산 군수가 불참해 회의가 취소된 것으로 보고 있다.
무안군은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이해당사자인데 회의에 참석하지 않으면 의미 없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이날 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군공항 이전 부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회의가 취소되면서 군공항 이전 일정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국방부 등으로 구성된 군공항 부지 선정위원회는 지난 4월 2일 예비 이전 후보지로 무안군을 선정했다.
이번 회의에서 무안군이 이전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면 주민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이전 사업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군공항 이전 대상지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었다.
일정대로라면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주민 투표 등을 거쳐 올해 말 이전 부지를 선정할 계획인데, 이전 후보지가 선정되지 않아 일정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광주 군공항 이전에 협조적이었던 무안군이 갑자기 입장에 변화가 생긴 것은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 문제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산 군수가 공동대표로 참여한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 무안확정 민관 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무안청사의 행정 기능이 축소되고 주민들에게 또다시 희생을 요구한다면 군공항 이전에 대한 무안군민의 입장 또한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바 있다.
결국, 통합특별시 주청사로 무안청사가 확정되지 않으면 군공항 이전도 보이콧할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김산 군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다음에 일정을 잡아 차분하게 말씀을 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주청사 문제로 군공항 이전을 반대할 수도 있나?'는 질문에 대해서도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문제는 무안군이 주청사 문제로 군공항 이전을 반대하면, 정부와 삼성전자 등이 추진하는 반도체 팹(Fab) 조성에도 영향을 줄수 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400조원을 투입해 광주에 반도체 팹 2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는데 주요 입지 가운데 하나가 군공항 이전 부지이기 때문이다.
전남광주특별시 관계자는 "올해 말 군공항 이전 부지를 선정하려면 늦어도 이달 말에는 이전 후보지를 최종 선정해야 한다"며 "군공항 이전을 하려면 사회적 합의가 중요해 무안군이 반드시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Qué observar
Perspectiva de IA — posibilidades, no hechos
군공항 이전 부지 최종 선정 시기 지연
Probable · En meses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 위치 확정 난항
Probable · En semanas
Preguntas abiertas
- 무안군의 최종 입장은 무엇인가?
- 군공항 이전 사업의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 주청사 문제는 어떻게 해결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