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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완충지대 철군설 부인…미국은 "선의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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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6 sa öncePolítica2 dk okumaSouth Korea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완충지대 철군설 부인…미국은 "선의의 표시"

En resumen

미 국무부 당국자가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완충지대 일부에서 병력을 철수했다고 밝혔으나, 이스라엘은 이를 부인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조치를 '선의의 표시'로 평가하며 레바논 정규군의 해당 지역 진입을 강조했고, 워싱턴에서는 이스라엘-헤즈볼라 교전 중단을 위한 회담이 진행 중이다.

Resumen generado por IA

Por qué importa

이스라엘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의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은 양측의 교전 중단을 위한 회담을 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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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 구축했던 완충지대 일부에서 병력을 철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 국무부 당국자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당국은 철군 관련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이 당국자는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의 전쟁 과정에서 점령했던 남부 레바논 영토 일부에서 철수했다"면서 "이제 레바논 정규군이 해당 지역에 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철수한 영토의 규모나 정확한 철수 지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 당국자는 이어 "이스라엘은 완충지대 일부에서 병력을 물림으로써 이미 구체적인 조처를 했다"며 "이는 레바논 정부를 향한 중요한 선의의 표시"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이제 레바논 정부군이 이곳에 진입해 테러 무기와 인프라를 검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거해야 한다"면서 "이런 모델은 남부 레바논 전역으로 확대 적용될 것이며, 이를 통해 피란민 가족들의 안전한 귀환과 남부 지역의 재건, 그리고 레바논의 완전한 주권 회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철군설을 부인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멘서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헤즈볼라가 위협으로 남아있고, 이들의 무장이 해제되거나 비무장화되지 않는 한 우리는 남부 레바논에서 병력을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레바논의 한 고위 안보 관리는 이스라엘군이 남부 레바논의 완충지대에서 철수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교전을 중단시키기 위한 목적의 일환으로, 워싱턴에서 미국의 중재하에 회담을 진행 중이다.

중동을 순방 중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전날 쿠웨이트에서 레바논 정부군이 현재 이스라엘군이 장악한 레바논 남부 일부 지역에 들어가 통제권을 확보하고 치안을 유지하는 이른바 '시범 구역'(pilot zones) 설정과 확대 계획을 강조했다.

그는 "레바논 정부군과 레바논 정부가 점차 더 많은 자국 영토를 통제·확보해야 한다"며 "레바논군이 더 많은 구역을 확보할수록 헤즈볼라의 통제 지역은 줄고, 그만큼 이스라엘도 레바논에서 (점령지역을) 줄일 것이다. 그게 이번 협상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번주 열린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5번째 직접 대화에서 양측이 레바논 남부 주둔 병력 축소안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하는데 근접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멘서 대변인은 "우리는 국경 근처에 그 어떤 테러 세력도 존재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스라엘군 병력 재배치는 남부 레바논의 비무장화와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 이후에 이뤄진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지난 2024년에도 이와 동일한 상황을 겪었다. 당시 헤즈볼라는 무장 해제되어야 했으나, 그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Qué observar

Perspectiva de IA — posibilidades, no hechos

  • 레바논과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 주둔 병력 축소안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

    Posible · En semanas

Preguntas abiertas

  • 이스라엘군은 실제로 레바논 남부에서 병력을 철수했는가?
  • 레바논 정규군은 해당 지역에 진입할 것인가?
  • 헤즈볼라는 무장 해제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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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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