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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우승…개인 통산 20번째 장사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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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4.06.2026Deportes2 dk okumaSouth Korea

김민재,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우승…개인 통산 20번째 장사 타이틀

En resumen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가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결정전에서 서남근을 3-0으로 꺾고 개인 통산 20번째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민재는 준결승에서 장성우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Resumen generado por IA

Por qué importa

김민재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지난 평창대회에서 패배했던 장성우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설욕했다. 그는 개인 통산 20번째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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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급 최강자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가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20번째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민재는 14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백두급(140㎏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서남근(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꺾었다.

이로써 김민재는 백두장사 17회, 천하장사 3회를 합쳐 개인 통산 20번째 꽃가마를 탔다.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김민재는 지난달 평창오대산천장사대회 패배를 설욕했다.

그는 지난달 평창오대산천장사대회 백두급 16강에서 장성우에게 0-2로 져 지난해 추석대회부터 이어온 한국 남자 씨름 최다 20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장성우를 다시 만나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선 서남근을 맞아 첫판을 잡채기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고, 기세를 몰아 둘째 판에서 밀어치기를 성공했다.

셋째 판에서도 들배지기로 서남근을 눕히며 단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우승을 확정했다.

김민재는 우승 후 "지난 평창대회에서 장성우에게 패했던 경험이 오히려 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멘탈이 흔들릴 때마다 '나는 할 수 있다, 재밌겠다, 설렌다'는 말을 스스로 되새기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이길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늘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남자부 경기 결과]

▲ 백두급

백두장사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서남근(수원특례시청)

공동 3위 김진(증평군청),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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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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