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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일, 신간 9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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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5.06.2026Culture2 dk okumaSouth Korea

2026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일, 신간 9종 출간

En resumen

2026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일에 맞춰 선재 스님의 에세이, 정세랑 작가의 산문집 등 신간 9종이 출간된다. 음식과 건강, 글쓰기, SF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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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 qué importa

2026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며, 개막일에 맞춰 신간 9종이 출간된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 첫 책'으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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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스님의 에세이에서부터 소설가 정세랑의 산문집까지 신간 9종이 '2026 서울국제도서전'(SIBF) 개막일에 맞춰 출간돼 독자들과 만난다.

15일 도서전을 공동 주최하는 대한출판문화협회에 따르면 오는 24∼28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여름, 첫 책'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전 개막일에 맞춰 출간되는 신간 9종을 소개한다.

선재 스님의 에세이 '나를 살리는 음식들'은 그의 음식 일기이자 출가자로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젊은 시절 간경화 말기 진단을 받았던 선재 스님은 된장과 간장, 김치 같은 발효 음식으로 식생활을 바꾸고 스스로 몸을 돌보며 건강을 회복했다. 선재 스님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해 음식이 어떻게 사람을 살리고,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지를 이야기한다.

소설가 정세랑이 5년 만에 펴내는 산문집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도 만날 수 있다. 정 작가가 처음 펴내는 쓰기에 대한 산문집으로, 쓰기 앞에서 주춤거리는 이들에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건넨다.

두 명의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의 작품도 독자들을 기다린다. 박지선의 SF소설 '루미너스'와 권오경의 장편소설 '빛의 전시'다.

만화가 재수의 그림 에세이 '그리고 보니 아름다웠지',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의 삶과 작품 세계를 기록한 '김윤신, 전기톱을 든 여인', 심보선, 안희연 등 한국 시인 스무명의 신작 시를 담은 '다가올 시간에 윙크 윙크'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기자이자 시인인 김유태가 영화와 그 모태가 된 원작 23편을 다룬 '밤과 책: 영화탐문',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작가 이명애의 '케이크를 조심히 다뤄 주세요'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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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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