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resumen
프랑스가 전시를 위해 대여했다가 시리아 내전으로 반환하지 못한 고고학 유물 23점을 약 15년 만에 시리아에 돌려보냈다. 시리아 외무부는 프랑스가 해외 문화재 반환에 가장 먼저 협조한 국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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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 qué importa
프랑스가 전시를 위해 대여했던 시리아 고고학 유물 23점이 시리아 내전 발발 후 15년간 프랑스에 보관되다 마침내 반환되었다.
세 줄 요약
프랑스가 전시를 위해 대여한 후 약 15년 동안 자국에 보관해 온 시리아 고고학 유물 23점을 마침내 시리아에 반환했다고 AP 통신이 9일 전했다.
시리아 외무부는 이 유물들이 다마스쿠스와 알레포, 라타키아, 팔미라 박물관 소장품이라며, 프랑스가 해외에 있는 시리아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국가 차원의 캠페인에 가장 먼저 협조한 국가라고 평가했다.
시리아 고고학·박물관 총국의 아이만 알나보 부국장은 다마스쿠스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개막식에서 "오늘 우리는 시리아로 반환된 고고학 유물 중 일부를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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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발발·외교 관계 단절에 15년간 프랑스서 보관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가 전시를 위해 대여한 후 약 15년 동안 자국에 보관해 온 시리아 고고학 유물 23점을 마침내 시리아에 반환했다고 AP 통신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번 반환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 정권 축출 후 유럽 정상으로는 처음 시리아를 방문한 시점과 맞물려 이뤄졌다.
이 유물들은 지난 7일 마크롱 대통령의 전용기를 통해 시리아로 운송돼 다마스쿠스 국립박물관으로 옮겨졌다. 반환된 유물에는 로마 시대 청동 유물, 비잔틴·이슬람 시대 유물, 그리고 다마스쿠스의 우마이야 모스크를 장식했던 화려한 모자이크 패널 등이 포함됐다.
이들 유물은 2011년 파리 아랍세계연구소에서 열린 시리아 고대 유물 특별전에 대여됐다. 그러나 같은 해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고 아사드 정권 시절 프랑스와 시리아 간 외교 관계가 단절되면서 반환되지 못한 채 프랑스에 남아 있었다.
시리아 외무부는 이 유물들이 다마스쿠스와 알레포, 라타키아, 팔미라 박물관 소장품이라며, 프랑스가 해외에 있는 시리아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국가 차원의 캠페인에 가장 먼저 협조한 국가라고 평가했다.
시리아 고고학·박물관 총국의 아이만 알나보 부국장은 다마스쿠스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개막식에서 "오늘 우리는 시리아로 반환된 고고학 유물 중 일부를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물관 큐레이터 니빈 사아데딘은 "이 유물들은 기원전 9천년경부터 서기 14∼15세기에 이르는 시리아 문명의 주요 시대를 아우른다"며 "각 유물은 시리아 역사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귀중한 증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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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guntas abiertas
- 반환된 유물의 정확한 가치는 얼마인가?
- 향후 프랑스와 시리아 간 문화 교류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