Última hora
PLGdzie jest burza? Aktualna mapa burz w PolsceRUFinancial Times: США помогают Киеву строить маршруты дронов для атак по РоссииRUСтраны НАТО у границ России и Белоруссии готовятся к обороне без СШАDEKlingbeil: „Man kann sich gegenüber Putin nicht mit der schwarzen Null verteidigen“AUAustralia's Aboriginal Children Commissioner Warns Against Adoption Push in QueenslandAUDomestic Violence Victims Diagnosed with CTE, Highlighting Hidden Brain Injury RisksRUИнвазивные нутрии угрожают экосистеме ГерманииTRWimbledon'da Djokovic Çeyrek Finale Yükseldi, Sabalenka ElendiBRMulher é morta a facadas pelo marido, que cometeu suicídio em seguida no AcreBR18º Festival da Linguiça em Formiga celebra gastronomia e culturaPLGdzie jest burza? Aktualna mapa burz w PolsceRUFinancial Times: США помогают Киеву строить маршруты дронов для атак по РоссииRUСтраны НАТО у границ России и Белоруссии готовятся к обороне без СШАDEKlingbeil: „Man kann sich gegenüber Putin nicht mit der schwarzen Null verteidigen“AUAustralia's Aboriginal Children Commissioner Warns Against Adoption Push in QueenslandAUDomestic Violence Victims Diagnosed with CTE, Highlighting Hidden Brain Injury RisksRUИнвазивные нутрии угрожают экосистеме ГерманииTRWimbledon'da Djokovic Çeyrek Finale Yükseldi, Sabalenka ElendiBRMulher é morta a facadas pelo marido, que cometeu suicídio em seguida no AcreBR18º Festival da Linguiça em Formiga celebra gastronomia e cultura
Newsgather
Back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지역 주민들, 건물 잔해 속 재활용 금속 찾아 생계 유지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지역 주민들, 건물 잔해 속 재활용 금속 찾아 생계 유지
En desarrollo
연합뉴스1 sa önceMundo3 dk okumaSouth Korea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지역 주민들, 건물 잔해 속 재활용 금속 찾아 생계 유지

En resumen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지역 주민들이 붕괴 건물 잔해에서 구리 등 재활용 금속을 찾아 하루 몇 달러를 벌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지진 피해와 함께 베네수엘라의 만성적인 경제난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Resumen generado por IA

Por qué importa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일부 주민들은 붕괴 건물 잔해에서 재활용 금속을 찾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진 피해와 함께 베네수엘라의 만성적인 경제난을 보여준다.

Tamaño de fuente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생계를 잃은 일부 주민들이 붕괴한 건물 잔해를 뒤져 구리와 알루미늄 등 재활용 금속을 모으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은 5일(현지시간) 피해가 집중된 라과이라주 카라바예다 지역 인근 공터에 재난 현장에서 실어 온 건물 잔해가 연일 쌓이고 있으며, 주민 수십 명이 콘크리트와 철근 더미를 헤집으며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구리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54세 주민 호세 디아스는 "사흘 전부터 이곳에 나와 구리와 알루미늄을 찾고 있다"며 "하루에 5달러(7천6백원) 정도 벌면 간식이라도 사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광객이 있을 때는 해변에서 망고를 팔며 생계를 유지했지만, 관광객이 끊기면서 수입이 사라졌고, 결국 잔해를 뒤지는 일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인근 나이과타 주민들까지 현장을 찾고 있다. 주민 앤더슨은 "구리 1㎏에 5달러(7천6백원)를 받는다"며 "계속 새로운 잔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앞으로도 뒤질 것이 많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덤프트럭이 재난 지역에서 운반한 잔해를 쏟아내자 주민들이 전선과 에어컨, 가전제품 등에 들어 있는 금속을 먼저 확보하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드는 모습도 목격됐다.

지진으로 모든 걸 잃어버린 베네수엘라 시민들이 전 세계에서 파견된 구조대원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따뜻한 환대를 보여줘 감동을 주었으나, 지진 피해를 틈탄 절도도 잇따르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외부에서 온 범죄자들이 구조 작업이 끝난 건물과 차량에서 전자장비와 부품 등을 훔쳐 갔다고 증언했다.

이번 지진은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베네수엘라 정부 발표 기준으로 현재까지 사망자는 2천954명, 부상자는 1만6천592명이며 실종자는 5만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지진으로 885채의 건물이 사용 불가능한 상태가 됐으며, 피해가 가장 컸던 수도 카라카스와 라과이라에서는 189채 건물이 완전히 붕괴됐다.

클라린은 이번 풍경이 대형 재난과 함께 베네수엘라의 만성적인 경제난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전했다.

현지에서는 공공부문 근로자를 포함한 상당수 노동자의 월 소득이 기본급과 각종 수당을 모두 합쳐도 약 240달러(약 37만원)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많은 주민이 비공식 노동이나 일용직, 재활용품 수거 등으로 부족한 생계를 메우고 있다.

특히 이 매체는 지진으로 관광업과 지역 상권까지 큰 타격을 받으면서 기존 생계 수단을 잃은 주민들이 폐허 속에서 재활용 금속을 찾아 하루 몇 달러를 버는 현실로 내몰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Preguntas abiertas

  • 구조 및 복구 작업은 언제 완료될 것인가?
  • 경제난 해소를 위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가?
  • 재활용 금속 수거 외 다른 생계 지원 방안은 있는가?

Temas relacionados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Noticias relacionadas

Más sobre este tema베네수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