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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이동식 에어컨 매출 5배 뛰고 토마토 출하 4주 당겨
이동식 에어컨 매출 5배 뛰고 토마토 출하 4주 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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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3.05.2026Business3 dk okumaSouth Korea

이동식 에어컨 매출 5배 뛰고 토마토 출하 4주 당겨

자외선 차단 우양산 매출 120% 급증…물놀이용품·여름 별미 수요도 증가

En resumen

이른 무더위로 냉방 가전 및 여름 먹거리 수요가 급증하며 유통업계가 여름 모드로 전환하고 있다. 이동식 에어컨 매출은 5배 가까이 뛰었고, 수박, 토마토 등 여름 과일 및 별미 출하도 빨라졌다.

Resumen generado por IA

Por qué importa

기후변화와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5월 들어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유통업계가 예년보다 빠르게 여름 모드로 전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냉방 가전과 여름 먹거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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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에어컨 매출 5배 뛰고 토마토 출하 4주 당겨

자외선 차단 우양산 매출 120% 급증…물놀이용품·여름 별미 수요도 증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유통가가 예년보다 빠르게 '여름 모드'로 전환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5월 들어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자 냉방 가전과 여름 먹거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 에어컨·선풍기 판매 급증…백화점도 '냉감 마케팅'

24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20일 이동식 에어컨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9.6% 급증했다.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매출도 각각 73.5%, 59% 늘었다.

방마다 에어컨을 두는 트렌드에 이른 폭염 조짐이 맞물리면서 좁은 공간에 설치가 간편한 이동식 냉방 가전에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에는 전선 제약이 없는 무선형 제품 선호가 커지면서 휴대용·탁상용 선풍기 매출도 53.8%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에서도 같은 기간 선풍기 매출이 30% 급증했고 제습기와 에어컨 매출은 각각 35%, 10% 증가했다. 특히 벽걸이 에어컨 매출은 25% 뛰었다.

습도와 무더위를 동시에 잡으려는 수요가 늘면서 제습기 판매도 함께 증가하는 분위기다.

백화점업계에서도 냉방가전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여름 특수가 예년보다 일찍 본격화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냉방가전 판매 시점 자체가 예년보다 빨라졌다고 보고 있다. 이마트는 대표 상품인 이동식 에어컨 판매를 지난해보다 4주 앞당겨 시작했다.

가전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용품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같은 기간 우양산 매출이 120%, 선글라스 매출이 20% 늘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선글라스·옵티컬 매출이 30.9%, 우양산 매출은 35.3% 증가했고, 현대백화점에서는 선글라스·우양산 매출이 28.5% 늘었다.

백화점 업계는 냉감 침구·잠옷, 냉방 가전 행사를 시작하며 본격 여름 마케팅에 돌입했다.

◇ 수박·초당옥수수도 조기 출하…냉면·빙과류 수요 증가

이르게 다가온 여름은 신선식품 출하 시기에서도 나타난다.

롯데마트는 강원 찰토마토 판매를 지난해보다 4주 앞당겨 시작했고 초당옥수수도 산지 출하가 빨라지면서 예년보다 4∼5일 일찍 선보였다.

신비복숭아는 약 2주, 수박도 약 일주일가량 출하 시기가 당겨졌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여름 대표 과일과 계절 먹거리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달 1∼20일 롯데마트의 초당옥수수 매출은 72.2% 급증했고 수박과 신비복숭아 매출도 각각 32.5%, 32.3% 늘었다.

냉면과 쫄면 매출 역시 각각 51.1%, 28.8% 증가하며 간편한 여름철 별미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스크림(29.3%)과 얼음(28.9%) 등 대표 여름 상품 수요도 빠르게 늘었다. 탄산음료와 스포츠음료 판매도 증가세를 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소비 패턴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이마트에서도 같은 기간 수박 매출이 35.9% 늘었고 냉동과일 매출은 44.2% 증가했다.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준비하는 수요가 늘면서 아쿠아슈즈와 부력복 매출도 각각 60.7%, 32.9% 증가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이미 여름 모드로 전환됐다"며 "냉방가전부터 냉감 침구, 여름 제철 먹거리까지 관련 수요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Qué observar

Perspectiva de IA — posibilidades, no hechos

  • 냉방 가전, 냉감 침구, 여름 제철 먹거리 관련 수요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다.

    Muy probable · En semanas

Preguntas abiertas

  • 폭염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가?
  • 이러한 여름 상품 수요 증가가 연간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
  • 유통업계의 여름 상품 재고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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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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