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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감사 결과 부적정 업무 처리 무더기 적발…노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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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감사 결과 부적정 업무 처리 무더기 적발…노조 반발

En resumen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성과상여금 균등 지급, 허위 증빙 견학비 집행 등 부적정 업무 처리로 감사에서 27건 지적을 받았다. 센터 노조는 기타 공공기관 지위 외면, 노사 합의 무시 등 감사 판단이 부당하다며 반발했다.

Resumen generado por IA

Por qué importa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성과상여금 균등 지급, 허위 증빙 견학비 집행 등 부적정 업무 처리로 감사에서 지적받았으며, 이에 대해 센터 노조는 부당한 판단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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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기타 공공기관 지위 외면…현장 모르는 감사" 반발

(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성과상여금을 성과와 무관하게 균등 지급하고 허위 증빙으로 견학비를 집행하는 등 부적정하게 업무를 처리한 사실이 감사에서 무더기로 드러났다.

센터 노조는 "기타 공공기관 지위와 노사 합의, 현장 운행 여건을 무시한 부당한 판단"이라고 반발했다.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행정통합 이전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1∼2월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특정 감사해 27건을 지적하고 기관장 경고와 관련자 징계 등을 요구했다.

센터는 2020년 하반기부터 성과평가 없이 전체 임직원에게 기본급 100% 기준의 성과상여금을 균등 지급했다.

센터는 3년 연속 시의 개선 요구가 이어지고, 차등 지급하겠다는 잠정합의서까지 광주시에 제출하고도 균등 지급 방식을 유지했다.

감사위는 직원들이 휴일 온라인 법정의무교육을 근무로 간주해 2023∼2025년 휴일근로 수당 4억7천447만7천원을 지급받은 사실도 적발했다.

지난해 11월 포항·경주 선진지 견학에서는 무료 관광지 입장료, 존재하지 않은 안내원 수당, 방문하지 않은 식당 식비 등 허위 증빙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1천250만원을 집행하기도 했다.

한 직원은 2022년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와 벌금 600만원 처분을 받고, 지난해 이 사실을 숨기려고 운전경력증명서를 위조해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센터 노조는 "센터는 출자·출연기관이 아닌 기타 공공기관으로, 행안부 출자·출연기관 성과급 지침을 그대로 적용한 감사 판단은 부당하다"고 반박했다.

이어 "성과급은 자체 예산 범위에서 노사 합의로 지급해 왔고, 코로나19와 관제 배차 시스템 한계 속에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수익금의 5%를 소액 차등 지급하기로 한 것"이라며 "예산 지원 없이 차등 지급만 요구하는 것은 현장 여건을 무시한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또 "법정의무교육도 평일에 실시하면 운행 공백과 이용자 대기시간 증가가 불가피해 휴무일 교육을 해 온 것"이라며 "현재 성과급 미지급과 관련해 임금체불 및 단체협약 위반 진정·고발을 제기한 만큼 노동청 판단 이후 책임 소재를 묻겠다"고 밝혔다.

Preguntas abiertas

  • 노동청의 임금체불 및 단체협약 위반 진정·고발 결과는?
  • 감사 결과에 따른 기관장 경고 및 관련자 징계 수위는?
  • 향후 센터의 성과급 지급 방식은 어떻게 변경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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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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