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폭염 종합대책 수립…무더위쉼터 확대 등 현장 대응 강화
대전 대덕구는 '2026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 대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구는 폭염종합지원상황실 전담반(TF)을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에 신속히 나설 계획이다.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생활지원사와 방문건강관리사,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주민들이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관내 무더위쉼터 165곳을 운영한다. 그늘막 156곳과 안개형 냉각시설 6곳에 대한 사전 점검도 마쳤다.
신규 그늘막 설치를 비롯해 도로 표면 온도를 낮추는 차열포장, 도로 살수 작업 등 생활밀착형 폭염 저감사업을 추진하고, 건설 현장과 공공근로사업장 등 폭염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충분한 휴식 보장과 식수 제공, 작업시간 조정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