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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서 기념행사…'기금 증액하고 저작권 규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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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서 기념행사…'기금 증액하고 저작권 규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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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문체부-WIPO 신탁기금 협력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문체부는 신탁기금을 62.6% 증액하고 K-저작권 보호 시스템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Resumen generado por IA

Por qué importa

문화체육관광부와 WIPO는 개발도상국의 저작권 역량 강화를 위해 2006년 신탁기금을 설립했으며, 문체부의 누적 공여액은 14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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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서 기념행사…'기금 증액하고 저작권 규범 선도'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본부에서 '문체부-WIPO 신탁기금 협력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문체부와 WIPO는 전 세계 저작권 보호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개발도상국의 저작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 신탁기금을 설립한 바 있다. 문체부의 누적 공여액은 146억원에 달한다.

194개 WIPO 회원국 대표단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선 지난 20년간의 저작권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20년 협력을 강화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은 연설을 통해 WIPO에 대한 인적·재정적 기여를 확대하고 국제 저작권 규범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문체부는 신탁기금을 기존 대비 약 62.6% 증액하고, 주요 한류 콘텐츠 수출국을 대상으로 'K-저작권 보호 시스템' 보급 등을 지원하는 한편, 우리 콘텐츠의 해외 저작권 보호 체계도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 차관은 다렌 탕 WIPO 사무총장을 만나 인공지능(AI) 시대 국제 저작권 규범을 형성하기 위한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그 일환으로 문체부는 내년 'AI-저작권 국제 원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 차관은 K-콘텐츠 주요 시장 중 하나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알 무아니니 경제관광부 차관보도 만나 양국 저작권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 차관은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K-콘텐츠'의 가치를 보호하고, 대한민국이 미래 국제 저작권 질서 형성을 선도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ué observar

Perspectiva de IA — posibilidades, no hechos

  • 문체부, 내년 'AI-저작권 국제 원탁회의' 개최

    Muy probable · En meses

Preguntas abiertas

  • AI 시대 국제 저작권 규범의 구체적 내용은 무엇인가?
  • K-저작권 보호 시스템의 실질적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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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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