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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nam Province Designates 'Summering Water Area' to Minimize Damage from High Water Temper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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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 sa önce·🇰🇷South Korea·Environment

Chungnam Province Designates 'Summering Water Area' to Minimize Damage from High Water Temper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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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yınc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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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여름철 반복되는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월하장'(여름나기 수면)을 지정·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서해안 최초로 운영되는 월하장은 고수온 시기에 양식어류를 상대적으로 수온이 안정적인 해역으로 이동·관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여름철 임시 양식수면이다.

도는 보령시 삽시도리(고대도) 지선 2㏊ 해역을 월하장으로 지정·고시했으며, 오는 8일부터 고수온 특보 해제 후 30일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 운영 대상 양식수산물은 조피볼락으로, 월하장 운영 기간은 필요시 기상·해황 등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도는 월하장 운영 과정에서 안전성과 환경관리 강화를 위해 주야간 식별할 수 있는 등화·형상물 설치, 고수온 종료 후 30일 이내 원상복구, 해양쓰레기 및 어업 부산물 투기 금지, 폐기물 수거·처리, 항로 안전 수칙 준수 등을 의무화했다.

월하장 사용자는 양식수산물 재해보험(고수온 원인 수산물 손해담보 특약)에 가입해야 한다.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보령시가 운영 기간 조정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서해안 고수온 현상이 반복되면서 양식어가 피해 예방 대책의 하나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시범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효과가 확인될 경우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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