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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풍주의보, 가로수 쓰러지고 신호기 고장 등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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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0.06.2026Mundo1 dk okumaSouth Korea

울산 강풍주의보, 가로수 쓰러지고 신호기 고장 등 피해 속출

En resumen

울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가로수가 쓰러지고 교통신호기가 고장 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으나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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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 qué importa

울산에는 20일 오전 4시부터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밤사이 5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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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20일 강풍주의보가 내린 울산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교통 신고기가 고장 나는 등 피해가 잇따라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남구 용연동 도로에 가로수가 반쯤 넘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한 시간쯤 뒤인 오전 7시 47분께는 남구 용잠동에서도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두 나무 모두 소방 당국과 담당 지자체가 출동해 안전 조치했다.

또 오전 8시께 동구 남목교차로, 오전 8시 46분께 중구 학성삼거리에서 각각 교통신호기가 고장 나 교통경찰관들이 현장에서 수신호로 차량을 통행시키고 있다.

울산에는 이날 오전 4시부터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 자동관측자료(AWS)를 보면, 동구 이덕서에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3.5m, 울주군 온산읍은 초속 19.1m를 기록했다.

또 밤사이 50㎜가 넘는 비가 내렸으며, 이날 오후까지 5∼10㎜가량 더 내릴 전망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강풍 관련 신고가 간간이 들어오고 있는데 큰 사고나 인명피해는 없다"며 "안전 관리에 유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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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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