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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s 230 polling stations see early morning turnout; 7.5% voter turnout as of 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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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03.06.2026Política4 dk okumaSouth Korea

Jeju's 230 polling stations see early morning turnout; 7.5% voter turnout as of 9 AM

En resumen

  • Jeju's 9th National Simultaneous Local Elections began at 6 AM with 230 polling stations.
  • As of 9 AM, voter turnout was 7.5%, slightly higher than the previous election.
  • Early voting saw a record 22.87% turnout.

Resumen generado por IA

Por qué importa

The 9th National Simultaneous Local Elections are underway in South Korea. Jeju is holding elections for governor, superintendent of education, provincial council members, and a by-election for the National Assembly. Early voting saw record partic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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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30개 투표소 이른 아침부터 발길…9시 현재 투표율 7.5%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3일 제주지역 23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제주지역 유권자들은 이날 오전 6시 정각에 선거가 시작되자 제주시와 서귀포시 학교와 주민센터, 마을회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학교 운동장에 아침 운동하러 나온 유권자, 아이와 손을 잡고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 나들이 복장 또는 등산복 차림으로 투표하러 온 유권자 등 다양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른 아침부터 이어졌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투표장을 찾은 40대 강모 씨는 "가급적 투표할 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온다"며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보여주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유권자 70대 최모 씨는 "제주 사람들 잘 살게 해 줄 도지사, 아이들 잘 길러줄 교육감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투표했다"며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투표소를 찾은 오영훈 제주지사는 투표를 마친 뒤 "지난 사전투표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오늘 투표에서도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역대 최고의 투표율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며 "도민이 주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할 때 대한민국, 그리고 제주도 역시 발전할 수 있다. 지방선거 대표 일꾼을 뽑는 선거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는 주민 대부분이 사전투표 기간 일찌감치 투표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투표 당일 기상악화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했던 일이 종종 벌어졌기 때문이다.

김은영 연합뉴스 마라도 통신원은 "(태풍 영향으로) 투표 날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질 수 있어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안내 문자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마을 주민 대부분 투표했다"며 "일부 투표하러 배를 타고 가는 분들이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마라도 주민들은 제주 본섬을 잇는 여객선을 타고 약 10㎞ 떨어진 모슬포항으로 나와 대정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마라도를 제외한 비양도와 추자도, 우도, 가파도 주민들은 섬 안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한다.

선거인 수는 추자도(추자면 제1·2투표소) 1천406명, 우도(우도면 투표소) 1천378명, 비양도(한림읍 제11투표소) 115명, 가파도(대정읍 제6투표소) 183명, 마라도(대정읍 제8투표소) 79명 등이다.

이번 지방선거의 제주지역 선거인 수는 모두 56만5천350명이다.

오전 9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7.5%로 집계됐다. 4년 전 같은 시간 투표율 7.1%보다 0.4%포인트(p) 높다.

앞서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12만9천321명이 참여해 22.8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제주지역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제주의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을 보면 제1회 80.5%, 제2회 73.7%, 제3회 68.9%, 제4회 67.3%, 제5회 65.1%, 제6회 62.8%, 제7회 65.9%, 제8회 53.1% 등이다.

1995년 제1회부터 제5회까지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고, 6·7회 때는 2위를, 8회 때는 5위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전국의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가능하지만, 이날 선거인은 반드시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또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제주시 지역 선거인은 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선거 등 4장, 서귀포시 선거인은 국회의원 보궐선거까지 모두 5장에 투표할 수 있다.

다만 도의원 무투표 당선 지역 8곳은 전국에서 가장 적은 3장의 투표지를 받고 투표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주 도지사와 교육감 각 1명, 도의원 32명, 비례대표 도의원 13명, 서귀포시 국회의원 1명 등 새 일꾼 48명을 선출한다.

최종 후보 등록 인원은 도지사 3명, 교육감 3명, 지역구 도의원 64명, 비례대표 도의원 28명, 서귀포시 국회의원 2명이다.

Preguntas abiertas

  • What will be the final voter turnout for the election?
  • Who will be elected as the new governor and superintendent of education?
  • What impact will the high early voting rate have on the final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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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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