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resumen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고우석이 친정팀 LG 트윈스에 대한 미안함과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현금 트레이드로 미네소타 트윈스에 이적한 고우석은 곧 MLB 로스터에 등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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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 qué importa
고우석은 2023년 11월 빅리그 도전을 선언한 후 약 2년 8개월 만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 그는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했으며, 곧 MLB 로스터에 등록될 예정이다.
꿈에 그리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눈앞에 둔 고우석(28)이 원소속팀 LG 트윈스에 대한 미안함과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고우석은 6일 국내 에이전트인 리코스포츠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던 고우석은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했다.
계약 조항에 따라 그는 미네소타 이적 직후 26인 MLB 로스터에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 구단은 8일 홈구장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맞춰 그를 로스터에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고우석은 2023년 11월 빅리그 도전을 선언한 지 약 2년 8개월 만에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설 기회를 얻게 됐다.
그가 경기에 출전하면 1994년 박찬호 이후 30번째 한국인 빅리거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고우석은 감격스러운 메이저리그 승격 소감과 함께 그동안 묵묵히 자신을 응원해 준 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았는데 좋은 결과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험난했던 미국 생활 도중 손을 내밀어 줬던 친정팀을 향한 애틋함과 미안함을 함께 털어놨다.
고우석은 "지난 5월 LG의 제안을 거절하고 매일 마음이 좋지 않았다"면서 "팀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팀을 외면한 것만 같아 마음 한편에 죄책감이 있었다. 다시 한번 LG 트윈스 팀과 팬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기나긴 마이너리그 생활을 버티게 해준 이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오늘의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비시즌에 많은 도움을 주신 LG 코치님들과 개인 코치, 제 캐치볼 파트너에게도 감사드린다"며 "항상 할 수 있다며 응원해준 LG 선수들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가장 큰 공은 타지 생활을 함께 견뎌준 아내에게 돌렸다.
고우석은 "마지막으로 아내에게 가장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둘째를 임신한 채로 혼자서 아이를 돌보면서도 늘 괜찮다고 이야기해 주었는데, 이 행운이 저에게 찾아와 준 것은 모두 아내 덕분인 것 같다"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마침내 꿈에 그리던 빅리그 마운드 앞에 선 고우석은 "이제 다시 출발점에 서게 되었으니, 응원해주신 만큼 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Preguntas abiertas
- 고우석의 MLB 데뷔 시점은 언제인가?
- MLB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