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연합훈련 중 미군 무인기 '적' 오인 사태 발생, 군 불통 및 기강 문제 노출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한 미군 무인기가 경기 파주 휴전선 인근에서 한국군에 의해 '적'으로 오인되어 요격 준비까지 마쳤다. 이 사태는 한미 실무자 간 소통 오류와 잘못된 관행, 그리고 군 기강 문제로 인해 발생했으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한 미군 무인기가 경기 파주 휴전선 인근에서 한국군에 의해 '적'으로 오인되어 요격 준비까지 마쳤다. 이 사태는 한미 실무자 간 소통 오류와 잘못된 관행, 그리고 군 기강 문제로 인해 발생했으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3일 합참 작전지휘실에서 긴급 전군주요지휘관 회의를 소집, 최근 전방부대 실탄 미장착 경계작전 및 미군 무인기 오인 사고 등 작전기강 미흡 사례에 대한 특별기강 점검을 지시했다. 회의에 앞서 육군 1군단장 한기성은 직무배제 조치됐다.

지난달 파주 휴전선 인근에서 미군 무인기를 미확인 비행체로 오인해 요격할 뻔한 사고가 한미 군당국 실무자 간 소통 오류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 육군 1군단 실무자가 비행 계획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고, 미군도 정식 절차를 지키지 않아 발생했다. 국방부는 1군단장을 직무배제했다.

국군방첩사령부가 해체되고, 기존 임무를 대체할 국방방첩본부, 국방보안지원단, 국방부조사본부 내 안보수사단 등 3개 조직이 공식 창설되었다. 이는 과거 권력의 도구로 사용되었던 방첩기관의 어두운 역사를 청산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국방부가 최전방 경계작전 중 공용화기 실탄 미장착 지침 변경 및 미군 무인기 오인 소동 등 논란에 대해 한기성 육군 1군단장(중장)을 직무배제 조치했다. 육군교육사령관이 직무대리를 맡을 예정이며,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파주 휴전선 인근에서 미군 무인기를 미확인 비행체로 오인해 요격할 뻔한 사고는 한미 군당국 실무자 간 소통 오류로 발생했다. 미군이 문자메시지로 비행 계획을 통보했으나 한국군 실무자가 상부에 보고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다.

우리 군의 국산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 '천궁-Ⅱ'가 이달 1일 임무를 시작하며 미사일방어체계의 하층 방어 능력을 강화했다. 5월 경기 미사일방어포대에 배치된 첫 장비는 모의훈련을 거쳤으며, 2020년대 후반 L-SAM 전력화 시 다층 방어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국군방첩사령부 해체에 따라 국방방첩본부, 국방보안지원단, 국방부조사본부 내 안보수사단 등 3개 신설 조직이 공식 창설됐다. 이는 과거 '권력의 도구'로 얼룩진 방첩기관의 역사를 끝내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개혁의 일환이다.

해군이 한화시스템과 공동으로 부산해군기지에서 AI 전투참모와 무인수상정, 수중자율기뢰탐색체 등을 활용한 미래 기뢰전 무인체계 전투실험을 진행했다. 부산항 봉쇄 가상 상황에서 AI가 임무계획을 수립하고, 소해함 옹진함과 무인소해정이 협력하여 기뢰를 탐색·제거하는 절차를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국군방첩사령부 해체에 따라 국방방첩본부, 국방보안지원단, 국방부조사본부 안보수사단 등 3개 신설 조직이 공식 창설되어 기존 방첩·보안·안보수사 임무를 이관받고, 과거 논란이 된 권력형 임무는 폐지됐다.

한미 군 당국이 6·25전쟁 중 추락한 미군 전투기와 수송기 잔해를 찾기 위해 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강릉시와 양양군에서 공동 수중조사를 진행한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미 DPAA가 협력하여 유해발굴 강화를 목표로 한다.

육군 1군단이 최전방 GP·GOP에서 K6 중기관총에 실탄 삽탄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작전 지침을 자체적으로 변경한 것으로, 합동참모본부는 이 사실을 전혀不知していた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 직할부대인 계룡대 근무지원단에서 후임병을 대상으로 한 '식고문' 등 가혹행위 논란에 대해 국방부가 감사에 나섰다. 국방부 관계자는 안규백 장관이 사안의 엄중함과 객관성을 고려해 감사관실에 감사를 지시했고, 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유엔참전용사의 공헌 기리기 위해 2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22개 참전국 용사 및 유가족, 6·25유공자, 외교사절 등 1천여 명 참석. 3명의 공로자에게 정부 포상 수여 예정.

지난해 국군의무사령부 모바일 PACS에 비인가자가 접속해 군 관계자들의 개인 의료정보 약 8GB에 비정상적으로 접근한 사실이 확인됐다. 국방부는 시스템 운용을 중단하고 조사 중이며, 관련 장교 3명에 대한 징계를 예고했다.

김대중 정부에서 초대 국방부 장관과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천용택 전 국회의원이 89세로 별세했다. 그는 육사 출신으로 33년간 군 복무 후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DJ의 안보 참모로 활약했으며, 국정원장 재임 중 정치자금 발언으로 물러났다.

국가보훈부는 권오을 장관 취임 1년간 주요 성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 독립유공자 유족 보상 확대, 국민통합 보훈문화 구현,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등을 발표했다.

2023년 7월 순직한 해병대 채상병 사건 현장 지휘관 박상현, 최진규 전 대대장이 해임됐고, 이용민, 장모 전 대대장은 1계급 강등됐다. 이들은 안전 조치 없이 무리한 수색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법원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해군이 KAIST와 공동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파이봇'의 함정 조타수 전투실험을 공개했다. 시뮬레이터에서 진행된 실험에서 파이봇은 음성 명령을 이해하고 조타 임무를 수행했으며, 해군은 병력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승조원 도입을 추진 중이다.

국방부가 부대관리훈령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은 막사 내 CCTV 등 대체 확인체계가 갖춰진 군부대에서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의 재량으로 야간 불침번 근무를 없앨 수 있도록 허용하며, 또한 부대 내 역대 지휘관 사진 게시 기준을 보다 구체화했다.

국방부는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 캠퍼스를 대전 자운대에 신축하며, 2036년 전후 완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완공 전까지 서울 육군사관학교 시설을 임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전작권 전환에 대비한 미래형 장교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26년 환태평양훈련(RIMPAC)에서 한국 해군이 사상 최초로 연합해군구성군사령관 직책을 맡아 24개국 해군 장교 220여 명을 지휘한다. 김인호 해군 소장이 이끄는 한국 해군은 이번 훈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태평양훈련(림팩)에 참가한 필리핀 해군의 최신예 호위함 '미겔말바르함'과 뉴질랜드 해군의 군수지원함 '아오테아로아함'이 한국에서 건조된 함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함장들은 한국 조선업의 뛰어난 품질과 납기 능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한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과 잠수함도 참가국 장병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미 해군이 최신예 P-8A 해상초계기를 동원해 태평양에서 잠수함 모사체를 30분 만에 성공적으로 탐지하는 대잠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림팩 참가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P-8A의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