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경상수지 386억 달러 흑자…반도체 호조로 역대 최대
한국의 5월 경상수지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386억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3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것으로, 연간 전망치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5월 경상수지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386억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3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것으로, 연간 전망치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경상수지가 386.1억달러 흑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상품수지 흑자도 378.6억달러로 역대 1위를 차지했다. 반도체 수출이 167.7% 급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주요 해외 투자은행(IB)들이 반도체 수출 호황에 힘입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처음으로 평균 3%대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역대급 수출 실적과 함께 경상수지 흑자 전망도 크게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미국의 대중국 AI 반도체 수출 금지 조치를 회피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당국이 AI 칩 밀수 사건을 수사 중이며, 대만에서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직원이 구금됐다.

제주도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반도체 수출액이 2억 5,53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4%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 전체 수출액의 72%를 차지하며, 지난해 연간 수출 실적을 이미 넘어선 역대 최고 실적이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증시 호조로 기업 투자·소비 심리가 개선되면서 당좌예금 회전율이 9년 만에 최고 수준인 750.3회를 기록했다. 또한 주식 투자 열풍에 요구불예금 회전율도 23.1회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South Korea's exports in early May soared by over 80% year-on-year to a record $28.6 billion, propelled by a massive 205.8% surge in semiconductor exports. All major markets saw increases, contributing to a $5.3 billion trade surplus.

South Korea's consumer economic sentiment improved in May, rising 6.9 points to 106.1, the largest increase in 11 months. This rebound is attributed to strong semiconductor exports, a booming stock market, and expectations of economic reco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