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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MOU 이행 착수…이란비핵화 협상 개시 지연 가능성
미국과 이란이 18일 종전MOU 이행을 본격 착수, 이란비핵화 협상 개시 시점 지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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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이 18일 종전MOU 이행을 본격 착수, 이란비핵화 협상 개시 시점 지연 가능성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이란의 핵 개발 중단이 포함되면서, 이를 북한 비핵화 협상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란과 달리 이미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과의 협상은 더 복잡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관심 표출과 한국의 외교적 노력 등이 대북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및 비핵화 협상 합의가 14일 서명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악시오스는 양측이 화상회의와 전자서명 방식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과 비핵화 협상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MOU에는 휴전 연장, 호르무즈 해협 개방,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나, 핵 문제와 제재 완화 세부 내용에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