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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공동대응 주도한 日총리엔 "중국 관련 입장표명 눈에 거슬려" 고강도 비난
중국 외교부가 G7의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 추진에 대해 국제 무역 질서를 훼손한다고 비판하며, 특히 일본 총리의 대중국 입장 표명을 '눈에 거슬린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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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중국 외교부가 G7의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 추진에 대해 국제 무역 질서를 훼손한다고 비판하며, 특히 일본 총리의 대중국 입장 표명을 '눈에 거슬린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G7 주요 7개국 정상들은 17일 공동 선언문을 통해 중국에 집중된 핵심 광물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공동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희토류, 리튬, 니켈 등 핵심 광물의 공급망 다변화와 탄력성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도가 희토류 등 핵심 광물에 대한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러시아산 희토류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인도 국영기업 IREL이 러시아 로스네프트와 협상을 진행 중이며, 샘플 분석 후 수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일본 총리가 G7 정상회의에서 핵심 광물 공동 비축을 제안할 예정이다.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공동 대응하고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구상으로, 그린란드 광물 조사도 시작한다.

정부와 통신업계가 폐통신장비에 포함된 약 1천800억원 규모의 핵심 광물을 국내에서 순환 이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통경로 추적 및 재활용 촉진 방안을 마련하여 자원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이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따른 공급망 충격으로 국내 희토류 생산 기반 재구축에 나섰다. 신에쓰화학공업은 후쿠이현에 희토류 생산 설비 두 곳을 신설하고, 미쓰이금속과 스미토모금속광산도 생산 거점 확보 및 증산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