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 한미사이언스 지분 매각…"어머니 등과 아버지 꿈 이어갈 것"
L'essentiel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차남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지분 2.5%를 약 820억7천만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임 대표는 이번 결정이 모친 송영숙 회장과 누나 임주현 부회장 측에 우호적이며, 그룹 거버넌스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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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c'est important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차남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으며, 이는 모친 송영숙 회장과 누나 임주현 부회장 측에 우호적인 결정으로 그룹 거버넌스 안정화를 위한 것이다.
한미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 차남인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대표는 한미사이언스 지분의 2.5%인 170만9천788주를 매각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처분 예정 단가는 주당 4만8천원으로, 총 매각 금액은 약 820억7천만원이다. 매수인은 사모펀드로 알려졌다.
임 대표가 지분 매각을 마무리하면 한미사이언스 보유 지분은 5.09%에서 2.59%로 낮아진다.
이번 결정은 한미사이언스의 개인 최다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추가 지분 확보를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왔다.
신 회장은 임 대표 측으로부터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인수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임 대표가 이를 거절하고 가족 편에 선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임 대표는 지분 매각이 모친인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누나인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 쪽에 우호적인 결정이라는 점을 밝혔다.
임 대표는 한미 측을 통해 "아버님의 경영 철학과 뜻을 진정성 있게 이어가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어머니, 누님과 함께 '제약보국'이라는 아버님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회사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번 결정이 그룹 거버넌스 안정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임성기 창업주 가족 측이 31.05%, 신 회장 측이 29.83%, 사모펀드 운용사 라데팡스가 9.81%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앞서 모녀 측(송영숙·임주현)과 형제 측(임종윤·임종훈)은 2024년부터 그룹 경영권을 놓고 충돌한 바 있다.
당시 신 회장 등이 모녀 측에 서면서 경영권 분쟁이 일단 마무리됐으나, 올해 초 송 회장과 신 회장 간 갈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À surve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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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대표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매각이 완료될 것.
Très probable · En quelques jours
Questions ouvertes
- 사모펀드의 구체적인 매수 목적은 무엇인가?
- 이번 지분 매각이 향후 경영권 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