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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 2기 영덕, SMR 부지 기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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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 2기 영덕, SMR 부지 기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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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신규 원전 2기 건설 부지로 경북 영덕군을, 소형모듈원자로(SMR) 부지로는 부산 기장군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2037~2038년까지 대형 원전 2기, 2035년까지 SMR 1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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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신규 원전 2기 건설 부지로 경북 영덕군을, 소형모듈원자로(SMR) 부지로는 부산 기장군을 선정했다. 정부는 2037~2038년까지 대형 원전 2기, 2035년까지 SMR 1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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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신규 원전 2기 건설부지로 경북 영덕군을, 소형모듈원자로(SMR) 부지로 부산 기장군을 선정했다.

한수원이 외부전문가로 구성한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2개월여간 대형원전 유치를 신청한 경북 영덕군과 울산 울주군, SMR 유치에 지원한 경북 경주시와 부산 기장군 각 후보지의 적합성을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지난해 2월 확정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따라 총 2.8GW(기가와트) 규모 대형 원전 2기를 2037∼2038년, 0.7GW 규모 SMR 1기를 2035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11차 전기본 발표 후 정부가 바뀌면서 계획 이행이 불투명해졌으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월 계획대로 원전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다음은 신규 원전 부지 선정 관련 주요 일지.

◇ 2025년

▲ 2월 21일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 2기·SMR 1기 도입 포함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

▲ 3월 11일 = 한수원, 부지선정 절차 공고

▲ 4월 = 한수원, 외부 전문가로 부지선정평가위원회 구성.

◇ 2026년

▲ 1월 26일 = 기후에너지환경부, 신규 원전 건설 계획 추진 발표.

▲ 1월 30일 = 한수원, 신규 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공모 게시.

▲ 2월 9∼10일 = 영덕군, 군민 대상 원전 유치 찬반 의견(찬성 86.18%) 수렴.

▲ 2월 24일 = 영덕군의회, 원전 유치 신청 동의안 의결.

▲ 3월 4일 = 한수원, 부지 평가기준 확정

▲ 3월 16일 = 울주군의회, 신규 원전 자율유치 신청 동의안 가결

▲ 3월 18일 = 경주시의회, 신규 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동의안 가결

▲ 3월 17일 = 울주군, 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신청서 제출.

▲ 3월 25일 = 경주시, SMR 건설 후보부지 유치 신청서 제출.

▲ 3월 25일 = 기장군의회, SMR 신규원전 건설 후보 부지 유치 동의안 가결.

▲ 3월 27일 = 영덕군, 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신청서 제출.

▲ 3월 27일 = 기장군, SMR 건설 후보부지 유치 신청서 제출.

▲ 3월 30일 = 한수원, 원전 부지 확보 공모 접수 마감.

▲ 4월 = 부지선정평가위, 후보지 평가 시작.

▲ 5월 20~21일 = 부지선정평가위원회 현장실사

▲ 6월 5~10일 = 주민 여론조사

▲ 6월 17일 = 부지선정평가위, 신규 원전부지 발표.

Questions ouvertes

  • 원전 건설에 대한 지역 주민 수용성은?
  • 안전성 확보 방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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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등에 필요한 전력 급증 전망에 따라 신규 원전 건설에 속도를 내기로 하고, 경북 영덕군과 부산 기장군을 새 원전 후보지로 선정했다. 업계와 학계에서는 수십 기의 원전 추가 건설을 주장하지만, 전력 수요 급증에 10여 년이 걸리는 원전 건설이 맞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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