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entiel
국립창원대학교 교수회가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AST) 계열에 교원 초빙 정원이 편중됐다며 반발하는 가운데, 대학 측이 "인문사회 등 교원 수가 유지되고 있다"는 해명 입장문을 내자 교수회는 특정 시점 통계 왜곡이라며 재반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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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c'est important
국립창원대학교 교수회가 대학의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AST) 계열 편중 교원 초빙 정원 배정안에 반발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학 측은 해명 입장문을 발표했으나 교수회는 이에 대해 특정 시점 통계 왜곡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국립창원대학교 교수회가 대학의 전임교원 초빙 정원 배정안이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AST) 계열에 편중됐다고 반발하는 가운데 대학 측이 해명 차원에서 낸 입장문을 두고도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15일 국립창원대 등에 따르면 대학 측은 지난 12일 교학부총장 명의 입장문을 내고 "신규 배정안만 볼 것이 아니라 기존 단과대학의 전임교원 규모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교수회가 최근 "전임교원 초빙 정원 34명 중 24명이 GAST 계열에 배정됐다"며 "편법으로 과학기술원 전환을 강행하려는 시도"라고 반발한 데 따른 해명이다.
교학부총장은 입장문에서 "2019년 대비 사회과학대학은 전임교원이 40명에서 42명으로 오히려 증가했고, 경영대학은 거의 변동이 없으며 예술대학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와 비교해 인문·사회·경영·예술대학의 전임교원 수가 135명에서 134명으로 사실상 유지되고 있음에도 신규 초빙 정원만을 근거로 학문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는 주장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오해를 키울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해당 입장문이 내부망에 게시된 뒤 일부 교수들 사이에서는 대학 측이 특정 시점의 통계를 기준으로 삼아 현재 상황을 왜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학 측으로부터 확보한 연도별 전임교원 현황 자료를 보면 입장문에서 비교 기준으로 삼은 2019년 3월 전체 전임교원 수는 326명으로, 올해 6월 기준 342명보다 16명 적었다.
이후 대학 전체 전임교원 수가 대체로 340명 안팎을 유지해온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교원 수가 적었던 시점을 기준으로 삼아 일부 단과대학 교원 수가 유지되거나 늘어난 것처럼 설명했다는 게 교수들의 주장이다.
한 교수는 내부망 게시글에서 "비판과 토론은 정확한 사실관계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말에 매우 동감한다"며 "그런데 어떤 근거로 경영대학 전임교원 규모가 유지되고 있다고 하는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2019년 12월 기준 경영대학 전임교원은 34명이었지만, 올해 6월 기준으로는 29명으로 5명 줄었다"며 "권한을 가진 쪽일수록 더 정확한 사실관계 위에서 정책과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원 정원 배정안과 관련해 대학 관계자는 "GAST는 약 300명 규모 신입생을 모집하는 신규 단과대학으로 교원 확보가 요구된다"며 "설명회, 설문조사, 공청회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의견을 수렴했고, 정원 배정은 대학 전체 발전전략에 따른 정책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Questions ouvertes
- 경영대학 전임교원 수 감소에 대한 대학 측의 공식 입장
- GAST 계열 교원 확보의 구체적인 필요성 및 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