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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북도 선관위 직원 득표수 오류 은폐 시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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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6.06.2026Politique2 dk okumaSouth Korea

경찰, 전북도 선관위 직원 득표수 오류 은폐 시도 수사

L'essentiel

전북경찰청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도교육감 득표수 입력 오류 사태와 관련해 도 선관위 직원들의 은폐 시도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직원들이 오류 인지 사실을 선관위 위원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아 업무를 방해한 혐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Résumé généré par IA

Pourquoi c'est important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도교육감 득표수 입력 오류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Taille de police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도교육감 득표수 입력 오류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은폐 시도 여부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도 선관위 직원들을 조사하고 있다.

도 선관위 직원들은 선거 다음 날인 지난 4일 전주시 완산구선관위로부터 구두 보고 등을 통해 득표수 입력 오류 사실을 인지하고도 선관위 위원들에게는 제대로 알리지 않아 위원들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도 선관위 위원들은 개표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도 선관위 직원들의 보고를 토대로 천호성 전북교육감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찰은 전날 완산구선관위 직원들을 불러 오류 인지와 보고 시점 등을 조사하는 등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있다.

도 선관위는 득표수 입력 오류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불거지자 "5일에 도 선관위가 인지했고, 9일에 김상곤 도 선관위원장에게 보고했다"고 밝힌 바 있다.

도 선관위는 지난 11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완산구 선관위는 그때까지 정상 개표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도 선관위는 (완산구 선관위로부터) 5일에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도 선관위가 완산구선관위로부터 보고 받은 시점과 위원들에게 보고한 내용, 입력 오류 사실을 5일에 보고한 것으로 언론 등에 알린 이유, 도 선관위원장에게 늑장 보고한 이유 등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도 선관위 관계자는 "선관위 직원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면서 "(도 선관위가 언제 득표수 입력 오류 사실을 인지했는지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확인하고 있는 만큼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는 말씀만 드리겠다"고 말했다.

Questions ouvertes

  • 선관위 직원들의 은폐 시도 구체적인 증거는 무엇인가?
  • 늑장 보고의 정확한 경위는 무엇인가?
  • 선거 결과에 미친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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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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