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위 "정치인 공격 의도 없었다"…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겨냥한 개사 논란에 유감 표명
L'essentiel
제46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5·18 전야제 공연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겨냥한 개사 논란에 대해 "특정 정당 및 정치인을 공격할 의도가 없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행사위는 공연팀 섭외 시 가사까지 점검하지 않으며, 예술적 표현으로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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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c'est important
제46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5·18 전야제 공연에서 특정 정치인을 겨냥한 개사 공연이 있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해당 공연에 대해 '주술적인 공격'이라며 반발했다.
제46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행사위)는 5·18 전야제에서 정치인 이름이 포함된 개사 공연이 이뤄진 것과 관련해 "특정 정당 및 정치인을 공격할 의도가 없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위는 지난 20일 개혁신당에 보낸 공문에서 "공연팀 섭외 과정에서는 행사 취지와 소요 시간, 선정곡 제목 정도만 확인할 뿐 가사까지 일일이 점검하지 않는다"며 "공연 내용에 대한 자율성을 존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연자가 노랫말을 개사하는 과정에서 풍자와 해학의 의미로 표현한 내용으로 이는 행사위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며 "예술적 표현으로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사자가 유감으로 느꼈다면 문제 제기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행사위 본의와 다르게 정당 대표가 언급돼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또 "향후 5·18 행사에서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개혁식당 이준석 대표는 지난 17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5·18 전야제 공연에서 일부 공연자가 민요 '뱃노래'의 가사 일부를 "이준석이로 드는 액(厄)은 매불쇼가 막아내고"로 바꿔 부르는 장면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이 대표는 해당 게시글에서 "5·18에 대해 왜곡된 인식을 가진 적도, 문제 될 행동을 한 적도 없는 사람에게 주술적인 공격을 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지요"라고 적고 주최 측의 해명을 촉구했다.
Questions ouvertes
- 공연팀이 개사한 가사의 구체적인 의도는 무엇인가?
- 행사위는 향후 유사한 사건 방지를 위해 어떤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인가?
- 개혁신당은 행사위의 유감 표명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