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entiel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우간다에서 발생한 에볼라로 인한 사망자가 600명을 넘었으며,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아프리카CDC)는 역대 가장 빠른 확산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민주콩고의 누적 확진자는 1,759명, 사망자는 600명으로 치명률은 34.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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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c'est important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발병한 에볼라가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확산하며 사망자가 600명을 넘었다.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는 확산 속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우간다에서 발병한 에볼라로 인한 사망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아프리카연합(AU)의 공중보건기구인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아프리카CDC)는 발병 초기 6주를 기준으로 "역대 가장 빠른 확산"이 진행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9일(현지시간) 민주콩고 언론공보부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이 나라 에볼라 누적 확진자는 1천759명으로 하루 전보다 51명이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증가한 600명으로, 치명률은 34.1%를 기록했다.
그동안 완치 판정을 받은 인원은 285명이며, 확진자와 접촉한 이에 대한 추적률은 80%라고 전했다.
새뮤얼 로저 캄바 민주콩고 보건부 장관은 앞서 에볼라가 발병한 북동부 이투리주와 북키부주, 남키부주 외에 인근 초포주와 오우엘레주에도 확진자가 이동한 것이 확인돼 발병 대응지역으로 분류됐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남키부주는 5월26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없어 조만간 종식 선언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프리카CDC의 비상준비대응팀장인 웨삼 만쿨라는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민주콩고 내 확진자가 1주일 사이 25%가 증가했다며 확산 속도가 역대 어느 에볼라 발병 때보다 빠르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그는 모두 1만1천여명의 사망자를 낸 2013~2016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때도 발병선언 후 첫 6주간 확진자는 994명뿐이었다며, 이번 유행에서 같은 기간 1천596명이 확진된 것에 미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에볼라 감염자 10명당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재정지원과 사망자에 대한 안전한 매장 역량 부족, 보건 종사자의 감염과 사망 등을 문제로 꼽았다.
현재 민주콩고 내 에볼라에 감염된 보건 종사자는 112명이고 이 가운데 35명이 숨졌다고 만쿨라는 전했다.
다만 에볼라 진단 역량이 하루 2천명으로 확충된 것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만쿨라는 또 우간다의 에볼라 대응을 칭찬하며 우간다에서 지난달 21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것은 에볼라가 통제 가능함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우간다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20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숨지고 17명이 완치됐으며 1명은 아직 치료 중이다.
앞서 민주콩고와 우간다에서는 지난 5월15일 에볼라 발병이 선언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틀 뒤인 5월17일 '국제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À surveiller
Perspective IA — des possibilités, pas des certitudes
남키부주에서 에볼라 종식 선언 가능성
Probable · En quelques sema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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