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entiel
대만, 중국군 침공 대비해 이달 하순 전투훈련 실시 예정. 내달 드론 중대 창설, 자폭 드론 성능 확인, 기술 역량 강화 등 방위 능력 향상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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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c'est important
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은 중국군의 침공에 대비하여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군 침공 대비해 이달 하순 전투훈련
(타이베이·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김철문 통신원 = 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 수도권 북부 지역의 방어를 담당하는 지휘부에 내달 무인기(드론) 중대가 창설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전날 친미·독립 성향의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19일 시작되는 단오절 연휴를 앞두고 격려차 방문한 대만 육군 관두지휘부의 업무 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라이 총통은 수도권 방위의 중책을 맡고 있는 관두지휘부가 전천후 전비 태세 등을 갖추는 동시에 헌병지휘부와 함께 타이베이 전투대 창설을 통해 기습 침투와 참수 작전 및 공중강습 저지 등 중요 임무를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두지휘부가 내달 드론 중대를 창설해 부대 정찰, 모니터링. 원점 타격 능력을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달 초 실시한 실사격 훈련에서 자폭 드론인 알티우스(ALTIUS 600M-V)의 우수한 성능을 확인했다면서 새로운 형태의 위협에 대처하고 비대칭 작전 능력을 강화한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라이 총통은 지역 안보 정세의 지속적인 변화에 직면한 군이 드론, 전자전, 지능형 전자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는 등 기술적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적으로 전체 방위 능력을 향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내달 창설 예정인 드론 중대는 126명의 장병으로 구성되며 지휘관은 중령급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관두지휘부는 유사시 중국군이 대만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는 '붉은 해변' 가운데 하나인 단수이강 하구에 대한 방어를 맡고 있다.
북부 타이베이의 해운 허브인 단수이강 하구는 총통부(청와대 격)까지 약 22km에 불과해 총통부와 외교부 등이 있는 타이베이의 '보아이 특구'에 대한 중국군의 '참수 작전'의 침투 경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대만군은 중국의 군사적 압박과 침공 위협에 대비한 전투 훈련도 예고했다.
대만 국방부는 이달 하순 부대의 전투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즉시 전쟁 대비 훈련'을 한다고 이날 밝혔다.
훈련은 최근 중국군의 군사 활동과 회색지대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보 전달과 지휘·통제, 임무 조정, 분산 작전 수행 능력 등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실전 상황에서도 생존성과 대응 능력을 갖춘 연합작전 부대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대만군은 지난 3월 처음으로 이 훈련을 실시했다.
당시 구리슝 국방부장(장관)은 훈련이 계획성 훈련과 비계획성 훈련으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계획성 훈련은 국방부가 특정 상황을 설정해 각급 부대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방식이다.
비계획성 훈련은 중국군의 훈련이 실제 군사행동이나 기습 공격으로 이어지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군의 군사적 압박이 강화될 경우 실시된다.
Questions ouvertes
- 중국군의 구체적인 군사 활동은 무엇인가?
- 대만의 비대칭 작전 능력 강화는 어느 정도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