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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금산사 전·현직 주지, 억대 금품 수수 혐의로 나란히 재판행
금산사 전·현직 주지, 억대 금품 수수 혐의로 나란히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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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6.06.2026Crime1 dk okumaSouth Korea

금산사 전·현직 주지, 억대 금품 수수 혐의로 나란히 재판행

L'essentiel

금산사 전 주지 A씨는 사찰 공사 수주 대가로 현 주지 B씨에게 1억원을 건넨 혐의와 회사 자금 2억7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현 주지 B씨도 배임수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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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c'est important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사찰 공사 등을 대가로 억대 금품을 주고받은 전현직 주지가 모두 재판에 넘겨졌다. 참여불교재가 교단자정센터의 고발로 수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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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사찰 공사 등을 대가로 억대 금품을 주고받은 전현직 주지가 모두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형사3부(장태형 부장검사)는 업무상 횡령 및 배임증재 혐의로 금산사 전 주지인 A씨를 지난달 구속기소 한 데 이어, 현 주지인 B씨도 배임수재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친인척 명의로 차명 건설회사를 차린 뒤,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찰 관련 공사를 수주하는 대가로 B씨에게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 과정에서 회삿돈 2억7천여만원을 몰래 빼돌려 사적으로 쓰기도 했다.

앞서 전북경찰청은 종교시민단체인 참여불교재가 교단자정센터 고발로 수사에 착수해 A씨와 B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이후 보완 수사를 거쳐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해당 건설회사의 명의상 대표이사 2명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검찰 관계자는 "철저한 공소 유지로 피고인들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이권 사업과 관련된 금품수수 비리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Questions ouvertes

  • 공사 수주 과정의 구체적인 비리 규모는?
  • A씨의 횡령 자금 사용처는?
  • 향후 금산사 운영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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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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