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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서 청년 창업·재난 대응 지원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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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6 sa önceMonde2 dk okumaSouth Korea

코이카,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서 청년 창업·재난 대응 지원 사업 본격화

L'essentiel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 청년 창업과 재난 대응을 지원하는 개발협력사업을 시작한다. 베들레헴에 스타트업 허브를 건립하고, 분쟁 취약 지역에 재난 대응 장비를 보급하며 전문 소방대원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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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c'est important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 청년 창업과 재난 대응을 지원하는 개발협력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오랜 분쟁으로 경제적 고립과 사회 불안을 겪어온 지역에 대한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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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오랜 분쟁으로 경제적 고립과 사회 불안을 겪어온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 청년 창업과 재난 대응을 지원하는 개발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코이카는 지난 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베들레헴 시청에서 팔레스타인 정부와 신규 개발협력사업 2건에 대한 협의의사록(RoD)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고영걸 주팔레스타인 한국 대표사무소장, 조현규 코이카 팔레스타인 사무소장이 참석했다.

팔레스타인 측에서는 에스테판 살라메 재무기획부 장관, 지아드 알 릴 내무부 장관, 사미 히자위 지방정부 장관, 한나 하나니아 베들레헴 시장, 아부 알리아 베들레헴 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협의의사록을 체결한 사업은 '베들레헴 스타트업 허브 건립 사업'(2026∼2032년)과 '팔레스타인 위기 및 재난대응 역량강화 사업'(2026∼2030년)이다.

협의의사록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양국 정부 간의 구체적인 권리와 의무를 명문화한 실무 설계도이자 계약서로 볼 수 있어 향후 양국 간 실무 작업이 구체화할 전망이다.

코이카는 스타트업 허브 건립 사업을 통해 베들레헴 지역 청년과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 기술 교육, 창업 보육 공간, 맞춤형 창업 지원 등을 제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 재난 대응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서는 제닌·예리코 등 분쟁 취약 지역에서 소방청과 지자체에 재난 대응 장비를 보급하고 전문 소방대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화재, 자연재해, 비상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코이카는 이번 신규 사업이 시설과 장비 제공을 넘어, 청년 창업 기반 조성과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통해 팔레스타인 지역사회의 자립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협의의사록 체결식에서는 한-팔레스타인의 우호를 상징하는 특별 행사도 열렸다.

주팔레스타인 한국 대표사무소와 베들레헴시는 베들레헴 중심부에 있는 세계유산 예수탄생교회 인근 거리를 코리아 스트리트, 즉 '한국로(路)'로 공식 지정했다.

이 거리에는 코이카가 신규 사업으로 조성하는 스타트업 허브 센터가 들어서는 등 향후 팔레스타인 청년들의 미래를 여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현규 사무소장은 "코이카는 베들레헴, 제닌, 예리코 등 취약성이 높은 팔레스타인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회복의 주체가 되도록 자발성과 역량 강화를 최우선으로 삼고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À surveiller

Perspective IA — des possibilités, pas des certitudes

  • 베들레헴 스타트업 허브 건립 및 운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Probable · Long terme

  •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화재, 자연재해 등 비상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력이 향상될 것이다.

    Probable · Moyen terme

Questions ouvertes

  • 사업의 구체적인 예산 규모는?
  • 사업의 장기적인 효과 측정 방안은?
  • 향후 추가 지원 계획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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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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