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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한성숙, 종교계 지도자 예방… "사람 살리는 정치" 강조
Politique
연합뉴스5 sa öncePolitique2 dk okumaSouth Korea

국무총리 한성숙, 종교계 지도자 예방… "사람 살리는 정치" 강조

L'essentiel

한덕수 국무총리가 종교계 지도자들을 잇따라 예방하고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진우스님과 이용훈 주교를 만난 자리에서 사회 갈등과 고독사 등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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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c'est important

한덕수 국무총리는 신임 인사차 종교계 지도자들을 예방하며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정치'를 대통령의 첫 임무로 언급했다. 사회 갈등 심화와 고독사 등 현안에 대한 정책적 고민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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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스님·이용훈 주교 예방… "사람 살리는 정치가 대통령이 준 첫 임무"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8일 신임 인사차 종교계 지도자들을 잇따라 예방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종로구 조계사를 방문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만났다.

한 총리는 "대통령께서 제일 첫 번째 주신 것(임무)이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정치"라며 "여러 (사망) 요인에 대해 유형을 살피고 다양한 정책을 연구해야 하지 않겠냐는 말씀을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경제 성장이 워낙 빠른 시간에 이뤄지다 보니 경쟁이 심해지고, 반대급부로 마음을 둘 곳이 없기도 하고,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걱정스러운 상황"이라며 "서로 너무 적대적이거나 하는 등 극단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등 관계부처로부터 고독사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보고받았다며 "함께 어떻게 나눌 것인가, (문제를)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부분에 (대한) 말씀을 듣고 방향을 잡아가는 데 도움을 얻고자 한다"고 말했다.

진우스님은 이에 "신체적 병에 관한 것들은 국가에서 지원을 하는데 심리적 트라우마, 스트레스 부분은 복지 정책에 반영이 좀 안 되고 있다"며 "정책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반영해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한 총리는 이어 천주교 수원교구청을 찾아 이용훈 주교도 예방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도 "사회가 워낙 갈등이 있고 하니 사람들이 대화나 토론이 아니라 주장이 좀 더 세다"며 "그런 부분에서 천주교가 그동안 많은 역할을 해주셨고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대해서도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신다"며 정부가 잘 챙기겠다고도 약속했다.

Questions ouvertes

  •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무엇인가?
  • 심리적 트라우마 및 스트레스 관련 복지 정책 반영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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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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