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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3 sa önceMonde2 dk okumaSouth Korea

페루 경찰, 월드컵 마스코트 복장으로 마약 용의자 급습

L'essentiel

페루 경찰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마스코트인 흰머리수리 '클러치'와 무스 '메이플'로 변장해 마약 밀매 용의자를 체포하는 작전을 펼쳤다. 용의자가 축구 팬임을 이용해 의심을 피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Résumé généré par IA

Pourquoi c'est important

페루 경찰은 마약 밀매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2026 북중미 월드컵 마스코트로 변장하는 독특한 작전을 펼쳤다. 이는 용의자가 축구 팬임을 이용한 것이다.

Taille de police

2026 북중미 월드컵 마스코트로 분장한 페루 경찰이 마약 밀매 용의자의 집을 급습해 체포하는 독특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페루 경찰은 13일(현지시간)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마약 밀매 용의자를 체포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두 명의 페루 경찰은 각각 북중미 월드컵 마스코트인 흰머리수리 '클러치'와 무스인 '메이플'로 변장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북중미 월드컵의 공동 개최를 상징하면서 '메이플'(Maple) '자유'(Zayu) '클러치'(Clutch) 등 3종의 마스코트를 선보였는데요.

메이플은 캐나다의 큰 사슴 종류인 무스, 자유는 멕시코의 재규어, 클러치는 미국을 상징하는 새인 흰머리수리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클러치와 메이플로 변장한 두 명의 경찰은 해머로 철문을 부수고 집안으로 진입한 뒤 흰색 민소매를 입은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흰색 가루가 담긴 봉지와 총기를 압수한 뒤 마약 밀매 용의자인 카를로스 카브레라를 체포해 연행했습니다.

페루의 범죄단속팀 '그린 스쿼드'의 카를로스 알칸타라 대령은 "첩보를 입수한 결과 체포 용의자가 엄청난 축구 팬으로 월드컵 열기에 푹 빠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용의자가 의심하지 않도록 접근해 체포할 수 있게 요원들을 월드컵 마스코트로 변장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페루 경찰은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이 치러지는 시간에 이번 작전을 펼쳤습니다.

앞서 페루 경찰은 체포 대상자들의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그린치, 프레디 크루거, 데드풀, 울버린, 산타클로스 등 다양한 영화 속 캐릭터로 변장해 작전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임동근 김별아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X @action_laugh·@developer_1c·틱톡 @policiaperu

Questions ouvertes

  • 마약 밀매 용의자의 추가 공범 여부
  • 압수된 흰색 가루의 정확한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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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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