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15명·단체 15개사 대상…11월 26일 최종 수상자 발표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의 상생기업대상' 정부포상 후보 30개(개인 15명, 단체 15개사)를 선정하고 11월 26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국민투표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의 상생기업대상' 정부포상 후보 30개(개인 15명, 단체 15개사)를 선정하고 11월 26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국민투표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중앙정보부·국가안전기획부가 조작한 간첩단 사건 관련자 86건의 포상을 취소했다. 김기춘 전 공안수사국장은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 주역으로 지목됐으나 훈장 취소 명단에는 제외되어 논란이 있다. 국정원은 추가 조사를 통해 서훈 취소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1970~90년대 중앙정보부·국가안전기획부가 조작한 간첩단 사건 관련 중정·안기부 요원 71명 등 총 167명의 포상 86건을 취소했다. 김기춘 전 중정 공안수사국장의 포상 취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국정원은 추가 조사를 통해 서훈 취소 절차를 계속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거 제자 성희롱 의혹으로 자진 사퇴했던 인물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려다 논란이 일자 계획을 취소했다. 해당 인물은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과기정통부는 검증 미비 지적에 따라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국민주권정부는 단단한 보훈의 터 위에 대체불가의 대한민국, 우리 역사의 황금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제대로 예우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가 책임 강화의 기틀을 다져왔다고 소개했다.

국가보훈부는 2026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 유공 인사 35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19일 서울에서 열리는 포상식에는 27명이 참석하며, 강길자 씨와 문명철 씨 등이 훈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