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청년정책 전문가 간담회 주재…체감형 구조 개편 제안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청년정책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정책 운영체계 진단 및 일자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30조 원 규모의 예산에도 낮은 체감도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정책 총괄기능 신설과 체감형 구조 개편 등이 제안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청년정책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정책 운영체계 진단 및 일자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30조 원 규모의 예산에도 낮은 체감도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정책 총괄기능 신설과 체감형 구조 개편 등이 제안됐다.

국무조정실은 5일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청년정책 전담 부처 신설 검토, 10월 중수청 출범 준비, 2027년 자치경찰제 시범 실시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지방주도성장 3대전략과 8대 과제를 수립할 방침이다.

청와대는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추가 세수를 활용해 미래대응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잠재성장률 반등, 양극화 완화, 지방균형발전, 청년 정책, 교육 문제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은 특별법 형태로 기금을 신설하며 8월 예산안 편성 시기에 맞춰 구체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10~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서울청년정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 창업, 주거, 금융, 마음건강, 문화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한자리에서 상담하고 일부 사업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안내한다.

충남도가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평가하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장'을 운영한다.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청년 삶 전반의 정책 수요를 반영하고 우수 제안은 도 공식 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가 19~34세 청년 대상 최대 연 7.0% 금리의 '청년미래적금'을 출시한다. 월 50만원 납입 가능하며,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도 제공된다.

전북 완주군이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 조성을 목표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할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유입, 성장, 정착, 참여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청년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취·창업, 주거 안정, 정책 참여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청와대 청년미래자문단이 6개월간 활동을 마치고 프리랜서 경력 증명 제도 등 6개 정책 제안을 끝으로 해산했다. 총 40개 아이디어 중 6개 과제를 도출했으며, 강훈식 비서실장은 청년의 정책 참여 구조 마련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