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조+α 세수 기반 미래대응기금…AI 투자 확대
정부가 2027년 사상 최대 세수 500조 원 이상을 재원으로 미래대응기금을 조성해 반도체, AI데이터센터(AIDC), 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피지컬 AI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아 관련 시장 8경 원 규모를 선점하고, 국산 풀스택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장 수출을 목표로 한다.

정부가 2027년 사상 최대 세수 500조 원 이상을 재원으로 미래대응기금을 조성해 반도체, AI데이터센터(AIDC), 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피지컬 AI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아 관련 시장 8경 원 규모를 선점하고, 국산 풀스택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장 수출을 목표로 한다.

한국은행은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공급 제약으로 반도체 경기가 정점을 지났다는 '고점론'에 선을 그었다. 공급 우위 시장 상황과 기업 경쟁적 투자를 이유로 들며, 상당 기간 확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평가보다 한발 나아간 내용이다.

아마존, 스페이스X 등 빅테크 기업들이 AI 인프라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해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서고 있으나, 투자자 수요가 줄며 채권 시장의 피로감이 드러나고 있다. 올해 빅테크의 회사채 발행액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채권 발행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아마존이 AI 인프라 투자 자금 조달을 위해 최소 250억 달러(약 38조원) 규모의 달러화 표시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이는 올해 전 세계 AI 관련 채권 발행 규모를 3,350억 달러로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청와대에서 만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지방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피지컬AI, 데이터 센터 분야 수백조 원 규모 투자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AI 인프라 투자 덕분에 전 세계 메모리 시장이 2027년 상반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7년 하반기부터는 공급 증가로 가격 조정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버용 제품 비중은 확대될 전망입니다.

카카오가 지난해 정보보호 분야에 340억원 이상을 투입하며 투자 규모를 늘렸으나, AI 중심의 IT 투자 확대 속에 정보보호 투자 비중은 4.1%로 하락했다. 전체 IT 투자액은 8천220억원에 육박했다.

AI 반도체 선두주자 엔비디아가 최소 200억 달러(약 30조 3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 중이다. 조달 자금은 미지급 부채 상환 및 AI 파트너십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2021년 이후 5년 만의 채권 발행이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AI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해 유상증자 규모를 800억 달러에서 850억 달러로 늘렸다. 이는 20여년 만에 최대 규모이며, 성공 시 경쟁사들도 뒤따를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I 모델 사전 검증 행정명령 서명을 보류한 배경에 'AI 차르' 데이비드 색스의 경고가 작용했다. 색스는 AI 규제가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으며, 이는 백악관 내부의 AI 정책 노선 충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