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재헌 주중대사가 12일 별세한 주룽지 전 중국 국무원 총리를 애도하며 그의 국가 발전 기여와 2000년 방한 등 한중 관계 발전 공헌을 회고했다.
AI 생성 요약
주룽지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병환 치료 중 베이징에서 별세했다.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노재헌 주중대사는 12일 별세한 주룽지 전 총리를 애도하는 메시지를 내놨다.
노 대사는 13일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를 통해 "어제 주룽지 중국 국무원 전 총리의 별세 소식에 놀랐다"면서 "삼가 주룽지 선생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우리는 그의 위대한 공적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고인의 안식을 기원한다"고 했다.
그는 "주룽지 선생은 중국 국가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며 "또 한중 관계에도 마음을 둬, 2000년 10월 한국을 공식 방문해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의 발전을 한층 추동했다"고 덧붙였다.
중국 발표에 따르면 병환으로 치료를 받던 주 전 총리는 전날 오전 11시 6분(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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