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아산, 논산 등 5개 시·군에 웨어러블 로봇 65대를 보급한다. 이 로봇은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했으며, 반복적인 상체 작업 시 어깨 부담을 줄여준다.
AI 생성 요약
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아산·논산·금산·청양·태안 등 5개 시·군에 웨어러블 로봇 65대를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
과수·시설원예 농가에 보급될 웨어러블 로봇은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것으로, 팔을 어깨높이 이상으로 반복 사용하는 작업 때 어깨 관절과 근육의 부담을 줄여준다.
농업기술원은 실제 작업 환경에서의 효과를 분석해 향후 농업 분야 웨어러블 기술 보급 확대와 농작업 안전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동철 농촌자원과장은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은 생산성 저하뿐 아니라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농업 재해"라며 "웨어러블 로봇의 현장 적용성을 면밀히 검증해 농업인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여름 잇단 폭염과 가뭄으로 유럽 전역에서 농작물 생산량이 급감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타격을 입었다. EU 및 영국의 곡물 생산량 전망치가 대폭 하향 조정된 가운데, 농민들은 야간 영농 등으로 대응하며 피해를 최소화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 설립을 주도하며 한국을 '종자 강국'으로 만든 조은기 초대 국립농업과학원장이 지난달 24일 71세로 별세했다. 그는 영하 196도 초저온 보존 기술 등을 연구하며 세계적인 종자 보존 전문가로 활동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고수온 피해를 본 서귀포시 대정읍 넙치 양식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양식어업인들의 건의를 들었다. 위 지사는 염지하수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가능성을 검토하고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South Korea reported an increase in laying hens (1.6% to 78.98M) and broiler chickens (1% to 110.8M) in Q2 year-on-year. Conversely, beef cattle (4.9% to 3.28M), dairy cattle (1.6% to 365K), and pigs (2.2% to 10.65M) saw declines,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Data and Statistics.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사과농가들이 폭염 속에서 곰팡이성 병해인 부란병까지 번지며 이중고를 겪고 있다. 농민들은 상품성 저하와 수년간의 수익 손실을 우려하며, 경북농업기술원은 효과적인 약제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농촌진흥청은 올여름 예상되는 고온 현상으로 배 농가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미세살수, 차광망 설치, 탄산칼슘 살포 등 집중 관리를 당부했다. 2024년 여름 폭염으로 배 주산지에서 고온 피해율이 10~30%에 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