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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출물류비와 수출보험료 지원을 확대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가 늘어나며, 특히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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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출 중소·중견기업 물류비·보험료 지원 확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통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중견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출물류비와 수출보험료 지원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선박 운행 중단, 해상운송 우회, 항공운송 대체, 해외 창고 보관 등 도내 기업 비용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수출물류비 지원 한도를 업체당 최대 2배까지 확대한다.
도내 제조공장을 보유한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 한도를 업체당 기존 700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늘린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등 22개국 대상 수출실적을 보유한 기업은 당초 1천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상향해 지원한다.
전쟁 등 수출국 비상위험이나 구매자 신용위험으로 발생하는 손실에 대비하기 위한 수출보험료 지원 한도도 상향 조정한다.
도내 수출 중소·중견기업은 기존 업체당 4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중동과 북아프리카 수출실적을 보유한 기업은 기존 6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확대한다.
올해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연중 신청받고 있다.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대구경북지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1588-3884)를 통해 연중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