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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폭염 피해 예방·대응 체계 강화…온열질환자 1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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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 sa önceSiyaset3 dk okumaSouth Korea

충북, 폭염 피해 예방·대응 체계 강화…온열질환자 1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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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등 지자체들이 폭염에 대비해 피해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지난 이틀간 온열질환자 11명이 발생했으며, 최고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도는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취약계층 관리,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저감시설 설치 등 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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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충청북도 등 일선 지방자치단체들이 피해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주말과 휴일 사이 충북에서 온열질환자가 11명 발생했으며, 최고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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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틀간 온열질환자 11명 발생…오늘도 최고 35도 예보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충북도 등 일선 지방자치단체들이 피해 예방·대응 체계를 강화해 운영한다.

13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도내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청주, 괴산, 영동, 옥천, 괴산은 현재 기준 폭염경보로 격상된 상태다.

전날의 경우 도내 최고기온이 34.8도에 이르렀고, 이날도 한낮 기온이 최대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되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는 지난 주말(11일)과 휴일(12일) 이틀간 충북에서 열탈진 등 온열질환으로 11명이 응급실을 찾았다고 보고됐다.

가축이나 농작물 피해는 아직 충북도에 접수된 게 없다.

다만 이들 피해는 통상 발생 후 보험사 확인을 거쳐 접수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추후 확인될 수 있다는 게 도 관계자의 설명이다.

충북도는 당분간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는 만큼 전날 오후 6시 기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일선 시군과 함께 폭염 대비 상황관리를 강화한다.

먼저 폭염 TF를 상시 운영하면서 기상특보 상황에 따라 맞춤형 대응에 나선다.

재난도우미(1만2천953명)를 활용해 폭염 보호대상자인 취약계층을 수시로 관리하고, 도내 전역에 총 2천804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 교차로 등에는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1천477개소)을 설치해 오는 9월까지 가동할 예정이다.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살수차(20대)도 운영하고, 필요 시 차량 임차를 통해 살수차 운행을 늘릴 방침이다.

아울러 보건정책과, 스마트농산과, 축수산과 등을 통해 피해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폭염 대응요령 등을 적극 홍보한다.

도 관계자는 "당분간 매우 무덥고, 곳에 따라 열대야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기상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한편 예찰 활동과 상황관리 등을 철저히 해 도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çık Sorular

  • 가축 및 농작물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 폭염으로 인한 추가적인 건강 피해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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