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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이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탈북 가수 명성희와 양지은이 축하공연을 하며, 16개 시도에서도 자체 기념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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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제3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북한이탈주민의 국내 정착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정부는 제3회 북한이탈주민(북향민)의 날 기념식을 1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소재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통일부가 10일 밝혔다.
'고향을 품다, 평화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기념식에는 북한이탈주민과 정착 지원 종사자 등 1천여 명이 초대받았다.
기념식은 개회 공연으로 시작해 축사, 유공자 포상, 정착사례 발표, 남북 출연진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기념식에서 북한이탈주민의 국내 정착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박지은 광명365지역봉사회 회장과 도레미 반석학교 교감 등 개인 6명과 유한재단에 포상을 수여한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 박 회장은 북한이탈주민으로 성공적인 정착 후 20여년간 봉사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탈북 가수 명성희와 양지은이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다.
부대행사로는 남북하나재단의 웹드라마 '스타트하나' 제작발표회, 북한 음식과 북한이탈주민 기업 생산품 등을 선보이는 체험·홍보 부스, 북한이탈주민 사회공헌활동 사진전, 탈북 작가 도서 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전국 16개 시도에서도 18일까지 공연, 노래자랑, 전시, 음악회, 영화 상영 등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는 자체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