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7년 강원예술인 한마당 개최지로 선정
최대 문화예술 축제 유치…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문화역량 인정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인 '강원예술인 한마당'의 2027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원주시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서 축적해 온 문화예술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강원예술인 한마당의 다섯 번째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강원예술인 한마당은 2023년 인제군에서 처음 열린 이후 춘천시와 횡성군을 거쳐 올해는 삼척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강원도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개최지 확정에 따라 원주시는 2027년 10월 시 전역에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도내 예술인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원주를 강원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원주시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를 비롯해 풍부한 문화자원과 문화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 경쟁력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도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원주의 우수한 문화예술 역량을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행사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